만정헌

만정헌
(晩亭軒)
대한민국 울산광역시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호
(1997년 10월 9일 지정)
수량1동
시대조선시대
소유울주군
위치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명촌1길 39 (명촌리)
좌표북위 35° 34′ 17″ 동경 129° 5′ 0″ / 북위 35.57139° 동경 129.08333°  / 35.57139; 129.0833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만정헌
(晩亭軒)
대한민국 울산광역시문화재자료(해지)
종목문화재자료 제28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1997년 10월 9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만정헌(晩亭軒)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조선시대에 세운 경주 김씨정각이다.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만정헌은 약 500여년전 현감벼슬을 지냈던 김자간이 경주에서 울산 명촌리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서 세운 경주 김씨의 정각이다.

현재 건물은 약 200여년 전에 고쳐 지은 것으로 1칸이던 온돌방을 2칸으로 늘려 지었다.

규모는 앞면이 3칸인데 비해 옆면은 왼쪽이 3칸·오른쪽이 2칸으로 되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면에는 ‘명헌’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둥근기둥(두리기둥)에 싸리나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약 500여년의 전통을 지닌 만정헌은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문화재로, 지붕 처마의 날렵하게 치켜 올라간 곡선이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편집]

  • 만정헌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