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흥식
마흥식(馬興植, 1948년 2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생애[편집]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다.[1] 1970년 추송웅과 함께 연극 '도둑들의 무도회'에서 공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74년 MBC 드라마 '얼굴'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으로 진출했다.[2] 1970년대 중반에 여자 문제로 구속됐다.[3] 1977년 방송윤리위원회에서 1년간 방송 출연 금지 징계를 받은 뒤 1980년대 에로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1999년 돌연 스크린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연극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4]
작품[편집]
연극[편집]
- 1970년 도둑들의 무도회
방송[편집]
영화[편집]
- 1982년 반노
- 1983년 장미와 도박사
- 1983년 김마리라는 부인
- 1984년 탄드라의 불
- 1984년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 1984년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산딸기2
- 1986년 물레방아
- 1986년 공포의 축제
- 1987년 야누스의 불꽃 여자
- 1987년 웅담부인
- 1987년 공중에 뜬 나의맨발
- 1987년 덫
- 1988년 연산일기
- 1989년 들병이
- 1990년 남자 시장
- 1993년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
- 1999년 애
각주[편집]
- ↑ [1] Archived 2015년 2월 14일 - 웨이백 머신, 일요신문 2010년 6월 25일, [그 배우의 섹시그래피] 야성의 남자 마흥식
- ↑ [2] Archived 2015년 2월 14일 - 웨이백 머신, 일요신문 2010년 6월 25일, [그 배우의 섹시그래피] 야성의 남자 마흥식
- ↑ [3] Archived 2015년 2월 14일 - 웨이백 머신, 일요신문 2010년 6월 25일, [그 배우의 섹시그래피] 야성의 남자 마흥식
- ↑ [4], 뉴스엔미디어, 2014년 12월 14일, 마흥식 근황, 최근 방송보니 ‘한국 에로티시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