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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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마티아

마티아는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이다. 마티아의 뜻은 '주님의 선물', '하느님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로 올라가고서 예수를 배반한 이스카리옷 유다(가룟 유다)를 제외한 사도 11명과 교우 약 120명이 한 방에 모여 기도했는데 베드로가 "유다가 자신의 사도직을 배반한 지금 우리는 '다른 사람이 그자의 직무를 맡게 하라.'는 성서의 말씀을 좇아야 하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오시는 동안, 즉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예수께서 우리 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줄곧 우리와 같이 있던 사람 중에서 하나를 뽑아 우리와 더불어 주 예수의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해야 하겠다(사도행전 1장 23~26절)"라면서 공석이 된 남은 사도직을 보충하자고 제안해서 사도는 그 후보자로서 '바르사빠스'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칭이 있는 요셉과 마티아를 천거했고 기도하고서 제비를 뽑은 결과 마티아가 당첨되어 그자가 마지막 사도직을 맡았다.[1]

마티아는 사도로 뽑히고서 곧바로 예루살렘을 떠나 기독교 이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사는 여러 나라를 순회하면서 열심히 선교하였다. 전승에 의하면 악숨에서 큰 도끼에 찍혀 죽었다고 한다.[2]

로마 황제콘스탄티누스 1세의 모후인 성녀 헬레나는 성지 순례 중에 우연히 마티아의 유골을 발견하고 독일의 트리어 지방으로 옮겼고 후일 1127년 그 유골이 다시 발견되어 베네딕토회 성 마티아 수도원 성당에 다시 안치하였다.[2]

주석[편집]

  1. 가톨릭 새성경 사도행전 1:23
  2. 가톨릭 대사전 - 마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