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링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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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고기(영어: marbled meat)는 근내 지방도(근육 내 지방도)를 말한다. 즉, 근육 내에 있는 지방의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지방대리석 무늬처럼 고르게 퍼져있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결국, 마블링이 좋다는 것은 지방이 많다는 의미이다. 몸에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는 오메가-6 지방산 함량이 높은 옥수수 등 곡물 사료를 먹인 의 고기는 마블링이 좋지만, 몸에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은 을 먹인 의 고기는 마블링이 좋지 않다. 즉, 건강학적 측면에서 마블링 자체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품질 기준[편집]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쇠고기 등급 기준에 마블링(근내지방도)이 있는데[1], 해롤드 맥기의 '음식과 요리'라는 책에 따르면, 마블링(근내지방도)으로 쇠고기 등급을 매기는 나라는 미국, 일본, 한국 뿐인것으로 흔히 알고있으나 사실은 미국, 호주 등도 마블링으로 등급제를 하고있다. 실제로 미국은 6단계, 호주는 10단계로 우리나라보다 더 까다롭게 등급을 매긴다.

연도(軟度)관리시스템(맛 예측 시스템) 개발[편집]

  • 농촌진흥청에서는 기존의 쇠고기 등급제를 보완하면서 소비자에게 한우 맛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2][3]
  • 농촌진흥청한우의 차별화와 소비자가 균일한 품질의 쇠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해 시범적용하고 있는 한우 연도관리시스템의 소비자 반응이 좋아 3개소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4]

쇠고기 등급 기준에서 마블링(근내 지방도) 논란[편집]

  • 민연태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원예정책관은 "축산업자들이 고기 등급의 기준인 마블링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곡물사료 대신 풀사료를 늘리기 위해 고기 등급제 기준을 바꾸는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5]
  •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마블링을 만들기 위해 너무 많은 곡물을 쓰고 있고 마블링이 국민 건강에도 좋지 않다"며 "쇠고기 등급제 개선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6]
  • 21일 관가에 따르면 소고기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농림수산식품부 실무자들은 난데없는 고민에 빠졌다. 지난 18일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이 “마블링이 좋다는 것은 지방이 많다는 의미로 국민건강에 좋지 않은 만큼 소고기 등급 기준에서 마블링을 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7]
  • 그러나, 정부는 “소고기 등급기준에서 마블링을 빼는 방안을 검토‘ 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곡물사료를 덜 먹이고 우리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소고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는 한우개량, 소고기 근내지방도 등급기준 조정․변경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8]

주석[편집]

  1. 좋은 고기 고르는 요령축산물품질평가원
  2. "한우고기 맛, 미리 알 수 있다"
  3. "원플, 투플 차이 없어"…쇠고기 맛도 등급 매겨
  4. 소비자 88% “한우 연도관리시스템 만족”
  5. 식량 자급률 낮은 한국, A공포 현실화 할까 (A=애그플레이션)
  6. 마블링 좋아야 높은 등급, '쇠고기등급제' 변경 검토
  7. 경제프리즘 소고기 등급기준 ‘마블링’ 엇박자
  8. 소고기 등급기준‘마블링’엇박자 난 적 없어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