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레테 1세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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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레테 1세
Roskilde 3 20101110.JPG
덴마크의 여왕(섭정)
재위 1375년 ~ 1412년
노르웨이의 여왕(섭정)
재위 1388년 ~ 1412년
스웨덴의 여왕(섭정)
재위 1389년 ~ 1412년
배우자 호콘 6세
자녀 울라프 2세
본명 Margaret Valdemarsdatter
왕조 에스트리드센 왕조
부친 발데마르 4세
모친 슐레스비히의 헬비히
출생 1353년
덴마크 덴마크
사망 10월 28일 1412년 (58–59세)
독일 독일 플렌스부르크
매장지 로스킬레 대성당
종교 가톨릭

마르그레테 1세(Margrete I, 1353년 ~ 1412년 10월 28일)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섭정을 지냈던 왕족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여왕은 아니었으나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세 나라를 지배했다.

생애[편집]

1353년 발데마르 4세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1363년 노르웨이의 왕 호콘 6세와 결혼하였으며 1375년 아버지가 죽자 아들 울라프를 덴마크의 왕위에 앉혔다. 울라프는 당시 다섯 살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녀가 섭정이 되었고, 5년 뒤 호콘 6세가 죽자 울라프는 노르웨이의 왕위도 물려받았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양국의 섭정이 된 마르그레테는 어린 아들을 대신해 두 나라의 실질적인 지배자였다. 1387년 울라프가 요절하자 마르그레테에게는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차기 국왕을 선출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 마르그레테는 언니의 손자 포메라니아의 에리크를 노르웨이 국왕 에리크 3세로 앉혔고, 덴마크에서는 에리크 7세, 스웨덴에서는 에리크 13세로 즉위시켰다. 이로써 덴마크를 중심으로 하는 북유럽 3국의 국가연합이 성립하였으며 이 연합은 1523년까지 지속되었다. 마르그레테는 플렌스부르크 항구에 있는 그녀의 배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