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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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공원은 혜화동 대학로와 이화동 사이에 위치한 공원으로,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21번지이다.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 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대한주택공사가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혜화동 대학로에서 이화동 사이에 위치한 공원이다.

과거 이 공원 터에는 서울대학교의 본관이 있었으나, 1975년 서울대학교관악구 신림동으로 캠퍼스를 이전하면서 대학본부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이 공원이 조성되었다. 캠퍼스에 마로니에 나무가 세 그루 있던 것을 유래로 ‘마로니에 공원’이라 이름 붙여졌다. 공원 내부에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시절 모습을 묘사한 조형물이 있다.

이 공원에는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을 비롯해 대학로극장 · 바탕골소극장 · 연우무대 · 샘터파랑새극장 · 학전 · 코미디아트홀 등 많은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가수들의 신선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공원내에서 야외무대, 골목 여기 저기서 춤과 노래를 연습하는 젊은이들을 볼 수 있다.

앞에는 서울대병원(구 대한의원)과 의과대학 건물이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성신캠퍼스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사이에 조성되어 있다. 1983년부터 2008년까지 26년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축제를 열기도 했었다. 현재 공원 내 야외무대는 주말에는 무료이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 13~18시에 서울대학교병원 후문에서 혜화동 사거리까지 차없는 거리를 실시한다.

교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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