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타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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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타운카

링컨 타운카(Lincoln Town Car)는 1981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대형 고급 세단으로 포드 자동차 회사의 고급 자동차 사업부인 링컨의 대표적인 자동차 모델이다. 링컨 타운카는 흔히 미국의 전통적인 고급 세단으로 알려져 있는데, V8 4.6리터 엔진에 후륜구동 방식이고 아주 고급스러운 외장과 내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타운카는 미국산 자동차 중에 가장 큰 자동차로 기본형의 경우 길이가 5.49미터에 이른다. 주요 경쟁 차종으로는 렉서스 LS캐딜락 DTS가 있다. 자동변속기는 컬럼식이다.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포드 크라운 빅토리아가 함께 엔진, 변속기, 플랫폼을 공유한다. 한 때는 링컨 컨티넨탈(Lincoln Continenta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하였으며 또 별칭을 링컨 컨티넨탈로 부르기도 한다. 기아자동차에서는 1986년포드 모터 컴퍼니와 제휴 관계를 맺었을 때 초기 모델을 OEM 방식으로 직수입하여 판매를 하였다.

미시간 주에 위치한 윅섬 조립 공장 (Wixom Assembly Plant)에서 생산된 타운카는 미국산 고급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중 하나였다. 또한 미국산 고급차 중 가장 비싼 자동차이면서 미국에서 리무진용 및 의전 차량으로 애용되었다. 타운카의 가격은 방탄 모델의 경우 144,995달러부터 시작한다.

포드2007년 윅섬 조립 공장을 폐쇄하면서 타운카를 단종할 계획을 검토했으나, 결국 모델을 유지하기로 하고, 생산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세인트 토마스 조립 공장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2009년에 후속 차종인 MKS가 출시하여도 계속 생산되었다. 하지만 인기가 없어서 소리소문 없이 타운카는 2011년에 조용히 단종되었고, 대신 링컨의 대형 SUV인 MKT에다가 롱 휠베이스 모델을 만들면서 롱 휠베이스 트림에 타운카의 이름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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