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 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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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하님(말레이어: Liza Hanim)은 말레이시아의 가수이다. 본명은 할리자 하님 빈티 압둘 할림(말레이어: Haliza Hanim binti Abdul Rahim)이며, 리자 하님은 예명이다. 주로 리자로 잘 알려져 있다.

1990년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아드난 아부 하산에 의해 기획됐으며, 1997년 <Epilog>로 데뷔했다. 2007년까지 10년간 7장의 정규 앨범과 3장의 컴플리케이션 앨범을 내면서 시티 누르할리자, 재클린 빅터, 다양 누르파이자 등과 더불어 말레이시아 가요 산업에 큰 역할을 하였다. 2014년 신곡 <Egoismu>를 발표하여 7년만에 컴백하였다.

그녀는 유명 국민가수 P. 람리와 직접적인 인연은 없었으나(람리는 그녀가 태어나기 전 이미 죽었으므로), 1997년 <Epilog>의 9번 트랙 <Jeritan Batinku>나 1998년 앨범 <Dimana Kan Ku Cari Ganti> 등으로 람리를 기념하기도 했다.

앨범[편집]

정규 앨범[편집]

컴플리케이션 앨범[편집]

  • <Molek> (1998)
  • <Aidilfitri di Alaf Baru> (1999)
  • <Rindu Selalu> (2005)

기타 노래[편집]

  • <Kau Tetap di Hati (feat. 2 by 2)> (2001)
  • <Egoismu>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