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 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루비콘 강의 위치
루비콘 강의 사진

루비콘 강(라틴어: Rubico/Rubicon)은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에 대한 라틴어 이름이다. 아리미눔카이세나 사이에서 아드리아 해로 흘러드는 강이라고 알려져 있다. 루비콘 강이 현재 어느 강인지는 확실치 않다.

본래 이 강은 로마제국 당시 파견된 장군 및 군사들이 전쟁/훈련등으로 파견나간 뒤 돌아오는길에 루비콘강을 건너야할 경우 로마에 충성한다는 서약의 뜻으로 항상 무장을 해제한 다음에야 루비콘강을 건널 수 있는 일종의 전통과 법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무장을하고 이 루비콘 강을 건넌 다는것은 곧 로마에 대한 반역을 나타내는 행동이었다. 하지만 이 전통을 먼저 깬사람이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다.

기원전 49년율리우스 카이사르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을 하고는 무장해제 하지않고 갈리아원정을 함께했던 군사들과함께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군한다. 물론 당시 카이사르가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은 로마에 대한 반역을 의미했다. 하지만 당시 로마에는 카이사르의 정치적 라이벌이자 적이었던 폼페이우스 및 로마 원로원들이 카이사르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무장해제하고 루비콘강을 건넌다면 곧 이러한 정적들에게 죽는다는것을 의미했다.

이들의 갈등은 결정적으로 갈리아 원정당시 겪었던 카이사르의 집정관 재임기간 연장과 관련된 정치적/군사적 갈등이었다. 이들은 카이사르가 로마에 돌아오면 자신의 정치적/군사적 입지가 줄어들것이라 생각했고 카이사르가 무장해제를하고 루비콘강을 건너면 적당한 죄명을 넣어서 죽일궁리를 했기에 카이사르로써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기도한 것이다.

이때부터 "루비콘 강을 건너다."는 표현은 되돌아 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쓰는 말이 생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