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릭턴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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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릭턴스타인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머리"(1992)
본명 로이 폭스 릭턴스타인
Roy Fox Lichtenstein
출생 1923년 10월 27일(1923-10-27)
미국 미국 뉴욕
사망 1997년 9월 29일 (73세)
미국 미국 뉴욕 맨하탄
국적 미국 미국
분야 회화
학력 오하이오 주립대학
사조 팝 아트

로이 릭턴스타인 또는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1923년 10월 27일~1997년 9월 29일)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트 미술가이다. 만화의 장면을 캔버스로 옮긴 작품으로 유명하다. 앤디 워홀 등과 함께 팝 아트의 대표적인 화가로 신문 연재의 통속인 만화를 캔버스로 확대해 그린 작품군으로 유명하다. 만화가 가지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선, 단순화 된 색채 등의 표현력을 유채로 표현했다.

초기 생애[편집]

로이 릭턴스타인은 1923년 뉴욕의 맨하탄에서 중상류 계층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세의 나이로 공립학교에 입학을 하여 맨하탄의 플랭클린 스쿨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에 미술이 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릭턴스타인은 취미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40년, 오하이오 주립대학 미술학부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도중 병역을 안게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의 1949년,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도 대학에 머물러, 1949년부터 1951년까지 강사 활동을 하였다. 첫 개인전은 1951년, 뉴욕의 칼리백 갤러리(Carlebach Gallery)에서 개최하였다. 그러나 뉴옥 타임스에게 '쓸데없는 작가'라고 비난을 받았다.

1951년 클리블랜드로 이사를 가서 뉴욕을 자주 여행을 하기는 했지만, 그곳에서 6년을 머물렀다. 이 시기에는 제도공에서 대학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고, 당시로서는 최신의 추상주의풍의 작품을 만들었다. 이 시기의 그의 작품은 입체파에서 표현주의까지 들쑥날쑥하였다. 1954년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장남 데이비드 호잇 릭턴스타인이 태어났고, 1956년에는 그의 둘째 아들인 미셀 릭턴스타인이 태어났다. 1957년에 다시 뉴욕 근처로 이사를 와서, 강사직을 수행하였다. 추상주의적 표현주의 화풍을 적용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시기였다.

명성[편집]

1958년에 미국 오스위고의 뉴욕 주립대학에서 교수직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도시 외곽 지역의 혹독한 겨울은 그들 부부에게 고역이 되었다.

1960년 그는 많은 영향을 받은 앨런 캐프로가 있는 러트거스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러한 환경은 그에게 원형 대중 예술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였다. 릭턴스타인이 화가가 된 계기는 좀 특별하다.전에는 그림을 좋아하는정도 였지만 아들이 만화를 읽다가 아빤 이런 그림 못 그릴 거라는 한마디에 화가가 되어버렸다. 릭턴스타인의 대명사가 된 만화를 그린듯한 작품은 1961년에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아이에게 미키 마우스의 만화를 그려 주었을 때에, 예술로서의 회화보다 만화가 강렬한 임펙트와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것에 깨닫게 된다. 그의 작품에서는 사물은 모두 굵은 윤곽선으로 둘러싸인 평면으로서 표현되어 있으며, 색상은 원칙으로서 삼원색을 바탕으로, 음영은 점의 대소나 밀도로 표현되고 있다. 그의 독창성은 이러한 통속적, 유형적인 표현 속에 아름다움을 찾아낸 것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과 흑백으로 한정한 색채는 모더니즘의 추상화가 피트 몬드리안의 그림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만화의 평면성을 강조한 화면은 동일한 평면성을 강조한 추상 표현주의로부터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작품[편집]

  • 1961년, 《공놀이 소녀》(Girl with Ball)
  • 1961년, 《이것 봐! 미키》 (Look Mickey)
  • 1963년, 《차 안에서》(In the Car),
  • 1963년, 《꽝》(Whaam!)
  • 1963년, 《물에 빠진 소녀》(Drowning Girl)
  • 1964년, 《행복한 눈물》(Happy Tears)
  • 1965년, 《흰 붓자국》(White Brush Stroke I)
  • 1977년, 《BMW 자동차 디자인》
  • 1992년, 《머리》(The Head)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편집]

2007년 11월 26일 삼성 비자금의 조성 사례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의 기자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을 하였다.

홍라희 여사 등이 구입한 미술품(첨부자료 2. 미술품 리스트 PAGE1) 중에는 800만달러(2002년 당시 환율로 200억원대)나 되는 프랭크 스텔라의 '베들레헴 병원'과 716만달러에 이르는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밖에 바넷 뉴먼, 도날드 저드, 에드루샤 등 미국 추상파 작가들과 독일작가 리히터의 작품 등이 100만달러 이상의 고가였습니다. 저는 이재용씨로부터 '행복한 눈물'이 이건희 회장 집 벽에 걸려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1]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박형준 기자. "<행복한 눈물> 최고가 구매한 익명의 구매자는?", 《오마이뉴스》, 2007년 11월 27일 작성.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