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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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우는 지장』 이라고 하는 이상한 지장보살 석상이 있었다.

평상시엔 조용한 얼굴이지만, 저녁에 보면 우는 얼굴이나 곤란한 얼굴로 보일 때가 있었다.

우는 얼굴일 때에는 다음날 비가 내렸고, 곤란한 얼굴일 때에는 눈이 내렸다.

아무것도 내리지 않는 날에는 지장의 얼굴이 그대로였고, 그래서 사람들은 지장을 보고 다음날 일정을 세웠다.

어느날 지장이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환한 웃음을 짓던 날이 있었다.

1945년 8월 4일, 히로시마에서의 사건 전날이었다.

2ch 오컬트 판에 있는 로어 중 일부 번역

로어(일본어: ロア, 영어: Lore)는 일본2ch[1]같은 인터넷 상에서 출처가 불분명하며, 등장 인물 또한 불분명한 괴담으로 주로 전자 게시판이나 메일을 통해 알려진다. 인터넷이 활발하게 발달하기 전에는 팩스 로어(영어: Faxlore) 혹은 제록스로어(영어: xeroxlore)라 불리었다. 제록스로어는 마이클 프레스턴1974년 에세이인 제록스 로어(Xerox-lore)에서 기원했다.[2]

특징[편집]

  • 그럴싸하게 날짜와 국가는 분명하다. (ex:19XX년 X월 X일 일본 도쿄)
  • 이름은 흔한 이름이거나, 익명이다.
  • "믿거나 말거나 ─" 라는 형식의 문장으로 시작하고 마지막도 같은 문장으로 마무리된다.
  • 본문은 3~6문장으로 구성되어있다.
  • 익명의 체험담이나 친구로부터의 소문에 출처를 둔다. 제 3자 관점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모양을 띄고 있다.

참조[편집]

  1. 로어 ::: 네이버 백과사전
  2. Preston, Michael J. (1974년). Xerox-lore. 《Keystone Folklore》 (19): 11-26. 2013년 11월 23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