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시로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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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니콜라예비치 시로코프 (러시아어: Роман Николаевич Широков, 1981년 7월 6일 ~) 는 러시아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선수 경력 [편집]

시로코프는 모스크바 주데돕스크 출신으로, 현 소속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전에는 FC 힘키, 루빈 카잔, 사투른 모스크바 오블라스트, FC 비드노예 (FC Vidnoye), FC 이스트라 (FC Istra), 토르페도-ZIL 모스크바 (Torpedo-ZIL Moscow, 지금의 FC 모스크바), CSKA 모스크바 2군 팀에서 뛰었다.

2008년 3월, 시로코프는 루마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러시아 대표 데뷔전을 치렀으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UEFA컵 우승에 공헌한 것을 인정 받아 UEFA 유로 2008 러시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UEFA 유로 2008 D조 조별 리그 첫 경기 스페인 전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대패하였고, 주전 자리를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에게 빼앗겼다.

그 후 시로코프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날 때까지 주전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2010년 8월에 제니트 감독이었던 딕 아드보카트가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된 후 처음 치른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2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결승골을 넣었다. 이 경기의 결승골은 시로코프의 대표팀 데뷔골이 되었다.

바깥 고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