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슈미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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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슈미 바이

출생 1835년 11월 19일(1835-11-19)
인도
사망 1858년 6월 17일 (22세)
인도
사인 전사
락슈미 바이 (1850])

락슈미 바이(영어: Rani Lakshmibai, 힌디어: झाँसी की रानी, 마라티어: झाशीची राणी) (1835년 11월 19일 ~ 1858년 6월 17일)는 토후국 잔시 왕국의 왕이자 인도의 독립 전쟁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이다. 흔히 라니 락슈미바이(락슈미 바이 여왕)이라 알려져 있다.

생애[편집]

그녀는 인도 델리 동남부의 작은 토후국 잔시 왕국의 궁정에서 일하는 귀족계급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1] 그녀는 어려서부터 호신술, 승마, 활쏘기 등을 배웠고 14세경에 잔시 왕과 결혼하였다. 당시 잔시는 영국 동인도회사의 간섭을 받고 있었고, 동인도회사는 후계자가 없는 토후국을 강제병합시키고 있는 상황이었다. 락슈미 바이는 17세경에 후계자를 낳았지만 아이는 일찍 죽었고, 다모다르 다오라는 양자를 들였으나 동인도회사는 그를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았다.[1] 2년 뒤 남편인 잔시 왕 또한 죽자 동인도회사는 잔시 왕국을 직할령으로 만들었고 락슈미 바이에게는 약 6만 루피의 연금을 주었다.[2] 락슈미바이는 자신의 이름 앞에 여왕을 뜻하는 '라니'를 붙이고, 잔시를 통치하는 한편 군대를 조직하여 영국과의 항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3]

1858년휴 로즈가 이끄는 영국군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우고 잔시를 점령하자, 락슈미 바이는 인도 북부에서 독립운동을 이끌고 있던 세포이 세력인 탄트야 포트와 손을 잡고, 줌나 강 남쪽 일대를 차지하여 많은 전과를 거두어 영국군 사이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 락슈미바이는 같은 해 6월 17일, 괄리오르에서 영국군과 싸우다가, 총탄에 맞아 전사했다.

주석[편집]

  1. 김정미,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아름다운사람들, 2011, p.69
  2. 김정미, p.72
  3. 김정미,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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