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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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루스 또는 라의 눈 히에로글리프 |
라(Ra)는 고대 이집트 신화의 태양신의 이름이다. 레로도 부른다.
여기서 한가지 더 타나토노트에 나와있는 이집트 신화를 인용해보겠다.
타나토 노트 1권 p41
16. 깃털 하나의 무게
사자는 지옥의 일곱 문을 통과해야 하고 물귀신과 날아 다니는 악귀들을 물리쳐야 해. 그 시련을 치르고 나면, 최고의 심판관인 오시리스 와 보좌신 42명으로 구성된 심판소에 다다르게 돼. 거기에서 사자는 부정 고백을 통해 자기 영혼이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해. 부정 고백이 란 사자가 방금 떠나 온 삶을 사는 동안, 다음과 같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당당히 밝히는 것을 말해.
나는 사람들에게 부당한 짓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람들을 학대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진실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나는 창조신을 모독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가난한 이들 것을 빼앗지 않았습니다. 나는 신들에게 발칙한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주인편을 들어 노예에게 해를 입히지 않았습니다. 나는 도시의 신성한 곳에서 육욕의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람들을 굶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남을 울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람을 죽이라고 시키지 않았습니다.
(중략)
이번에 사자가 마주하게 될 신은, 정의의 여신 마크와 따오기의 머리를 가진 지혜와 학문의 신 토트야. 토트 신은 사자의 증언을 서판에 기록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 그 다음에 나타나는 신이 아누비스야. 그는 이리의 머리를 가진 신으로서, 커다란 저울을 들고 영혼의 무게를 달지. 영혼의 무게를 어떻게 달지? 아누비스는 한쪽 저울 판에는 사자의 심장을 올려놓고 다른 쪽에는 깃털 하나를 올려 놓지. 만일 심장이 깃털보다 가벼우면 사자에게 무죄가 선고되는 거야. 그런데 만일 심장이 깃털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나면, 죽은 사람은 몸은 사자이고 머리는 악어인 어떤 신에게 먹이로 던져지지. 그 신은 영생을 받을 자격이 없는 영혼을 삼켜 버리는 임무를 맡고 있어. 그럼, 심판에 합격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거야? 그들은 삶의 짐을 벗어 버리고 떠오르는 태양의 빛 속으로 들어가는 거야. 와 멋있는데! 거기에는 황금 풍뎅이 머리를 가진 케프리가 기다리고 있어. 거기에서 저승길이 끝나는거야 무죄가 증명된 영혼은 영원한 행복을 누리면서 이승과 저승을 통과하는데 성공한 승리자들의 찬가를 부르는거야 그 찬가를 한번 들어볼래?
(중략)
사슬이 풀리고 나는 내 안에 있던 모든 괴로움을 땅에 던져 버렸네. 오 이대한 오시리스여! 마침내 삶을 얻었나이다. 방금 이렇게 태어났나이다.
태양신 라는 밤이 되면 케프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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