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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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解像度)는 어느 일정한 단위 안에서 얼마나 더 자세하게 그 내용을 표현하는가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주로 컴퓨터 디스플레이 모니터, 디지털 텔레비전, 또는 프린터의 출력에 쓰인다.
일정한 물리적 길이 단위인 1인치(25.4mm) 안에 표현되는 화소(Pixel)의 수를 말한다. 단위로 dpi(dots per inch)가 쓰인다. 예를 들어, 72 dpi라고 하면 1인치 안에 72개의 점이 들어간다는 뜻이다. 모니터, 프린터, 디지털 카메라 등에 이 용어를 사용한다. 다시 말해, 해상도가 높다는 말은 같은 면적의 디스플레이에 많은 화소 수로 이미지를 표현하여 훨씬 더 자세히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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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오용
해상도는 자주 전체 픽셀 수와 혼동을 일으키곤 한다. 예를 들어, 프린터 출력에서 1024X768픽셀을 가진 파일은 엽서 크기가 될 수 있고, A3 크기로도 출력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정보만 가지고는 해상도가 높다/낮다라고 말할 수 없다. 픽셀은 물리적인 크기가 없고 더군다나 가로(X)와 세로(Y)의 각 크기조차 같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에서 일반적으로는 1메가 픽셀 카메라가 5메가 픽셀카메라보다 해상도가 낮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애플 매킨토시로 작업하는 전자출판 업계에서는 이 구분이 중요한데 모든 픽셀의 크기 보다는 300DPI와 같은 형식으로 많이 일컬어진다. 하지만 이 또한 실제 출력물의 크기나 포함하는 픽셀 크기를 나타내지 못한다. 같은 1024X768 픽셀의 그림을 100DPI나 300DPI로도 출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히 프린터 출력물을 말할 때에는 DPI의 정보와 함께 물리적 출력물의 가로 세로 길이 정보도 같이 필요하다. 한편 텔레비젼, 디지털 카메라와 모니터의 경우에는 전체 픽셀의 수가 관용적으로 해상도의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 출력되는 장치의 크기가 같이 고려되어야한다. 예를 들어, 2메가 픽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도 전광판용이라면 충분히 높은 해상도라고 하기 힘들다. 하지만 우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히 높은 해상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편집] 현재 표준
텔레비전에는 다음과 같은 해상도가 있다:
- SDTV: 480i (640×480)
- EDTV: 480p (720×480)
- HDTV: 720p (1280×720)
- HDTV: 1080p (1920×1080)
[편집] 컴퓨터 화면 해상도
종전에는 화면 해상도를 72DPI로 추정하였으나 LCD 디스플레이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화면은 점점 더 높은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원래 화면에 보이는 것을 실제와 일치시킨다는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소프트웨어로 보여지는 길이가 실제 출력의 크기와 일치하지 않으며, 가로와 세로 비율이 일치하지 않는 점이 문제이다. 디자이너들이 처음부터 컴퓨터로 작업할 경우에는 이를 고려해야 한다.
[편집] 위성 사진
우주에서 촬영한 위성 사진이나 항공 사진의 경우, 해상도는 얼마나 작은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다. 현재 구글 어스에서 제공하는 위성 사진은 지역에 따라 거리에 있는 자동차의 종류를 식별할 만큼 해상도가 높으며 군사에서 쓰이는 초정밀 위성 사진은 사람이 보고 있는 신문의 제목까지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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