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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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씨를 압착하여 들기름을 얻는다.
참고;압착기의 한 종류.

들기름(Perilla oil, Perilla frutescens)은 들깨를 압착하여 얻는 기름으로 건성유의 일종이다. 들깨씨를 압착하면 약 35~45%의 들기름을 얻을 수 있다.

특징[편집]

들기름은 고급기름의 하나로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다. 오메가3지방산(omega-3 fatty acid)인 알파 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 ALA)를 약 50~60% 를 함유하고있다. 아시아권에서는 들기름을 약용·향미료 보다는 식용유로 사용한다.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여 공기 중 에서 빠르게 산패하므로, 보관시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 보관한다.

한국의 들기름[편집]

참기름을 대신해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들기름의 원료인 들깨는 대부분 삼남지방(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서 재배되며, 많은 양을 사용하며, 다양하게 사용한다. 나물을 무칠 때, 을 구울 때, 또는 부칠 때, 또는 양념장(marinating) 등으로 사용한다.[1] 장판지의 콩댐을 할 때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2]


들기름은 '법유(法油)'라 칭하기도 하며[3], 북한어로는 '들깨기름'이라고도 한다.[4]

들기름의 사용[편집]

한국 및 아시아권에서 주로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반해 유럽지역에서는 주로 공업용 용도로 쓰인다.

식용 외에 들기름은 바니시등의 제조에 사용되기도 하며, 유지 장판지 제조에도 쓰인다. 아마씨유에 비해 속건성이며, 마른이후 형성되는 도막은 더 딱딱하고, 색감도 더 노랗다. 페인트, 바니시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또한 인쇄용 잉크와 리놀륨(linoleum)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고대부터 흙바닥의 마감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참조[편집]

  1. 들기름. 엠파스 / EncyKorea.
  2. 콩댐. 네이버 / EncyKorea.
  3. 법유 (Korean). Empas Korean Dictionary.
  4. 북한말, 들깨기름 (Korean). Empas Korean Dictionary.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