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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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두꺼비류
Bufotes balearicus female.jpg
유럽초록두꺼비(Bufo viridis)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양서강
목: 개구리목의 일부

두꺼비류개구리목에 속하는 동물 가운데 등이 울퉁불퉁한 것들 또는 아시아두꺼비(Bufo gargarizans) 한 종만을 이르는 말이다. 두꺼비와 개구리를 구분하는 것은 외양에 의한 것으로 계통적인 분류와는 관련없다. 하지만 ‘두꺼비’로 불리는 양서류의 대부분은 두꺼비과에 속한다. 하지만 무당개구리과, 맹꽁이과 등에 속하는 두꺼비도 있다.

보통 두꺼비는 개구리와 달리 울퉁불퉁한 외모와 수상 보다는 육지에서 사는 편이다. 먹이로는 곤충이 있으며, 피부에서 나오는 독액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그러나 독에 면역이 있는 일부 뱀(유혈목이, 능구렁이)에게는 잡아먹히며 육식어종, 물새, 작거나 어린 개체의 경우 물방개나 물장군 등에게도 잡아먹히므로 의외로 천적이 많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대륙 등 열대지역부터 온난다습한 기후에까지 폭넓게 서식하고 있다.

문화에서의 두꺼비[편집]

Bufo americanus PJC1.jpg

대한민국중국의 민담과 전설에서도 두꺼비가 등장한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지네장터설화' 또는 '오공장(蜈蚣場)터 설화'와 '콩쥐팥쥐설화' 등에 등장한다. 지네장터 설화에 의하면 다 죽어가는 두꺼비를 구한 소녀가 마을의 지네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자 두꺼비가 어느날 저녁에 지네굴로 가서 지네를 죽이고 희생하여 은혜를 갚는다는 것이다. 콩쥐팥쥐전의 두꺼비는 자신을 구한 콩쥐를 위해 계모가 깨어진 항아리에 물담기를 시킬 때 대신 항아리를 메꾸어 주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중국 등에서는 콩쥐팥쥐전등 설화속에서 인간을 돕는 존재로 묘사될 정도로 친근한 동물이기도 하다. 또, 복을 준다고 옛날 사람들은 믿었다.

황소개구리와의 관계[편집]

한때 두꺼비가 황소개구리의 천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짝짓기 철에 짝을 찾지 못한 수컷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오해하여 껴안아 질식사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소개구리가 소형 두꺼비를 먹이로 알고 먹었다가 그 독성 때문에 죽는 경우도 있다.

성장과정[편집]

Bufo metamorphosis.jpg

두꺼비류는 대개 왼쪽과 같은 방법으로 성장한다.

키우는 법[편집]

네모난 통에다가 망뚜껑을 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둔다. 그리고 물은 넣지 않는다. 밑에 깔 모래는 축축하게 해서 넣어주고 1주일에 한 번 햇볕에 말려 소독한 것으로 갈아준다.

먹이[편집]

성장한 두꺼비는 입이 커서 작은 개구리, 파리, 생쥐 새끼 등을 먹는다. 어린 두꺼비는 과일, 새끼 벌레를 먹는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