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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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놈중국인을 낮잡아 부르는 한국어 명칭 중의 하나이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떼놈이라는 변형된 표현도 쓰이나, 되놈이 공식 표준어이다.

목차

유래 [편집]

'되놈'에서 '되'라는 말은 본래 두만강 인근의 만주에 살던 민족(여진족)을 이르는 말이었다. 한국어원학회에서는 사람을 뜻하는 '돌'과 '이'가 결합되어 '돌이'라고 하던 것이 도리 → 도이 → 되로 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 이 말이 사람을 낮잡아 일컫는 '놈'과 결합되어 여진족을 비하하는 말로 쓰였고, 여진족이 세운 청나라에 의하여 명나라가 멸망하고 조선왕 인조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에 굴욕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 이후 청나라를 비하하는 말로 널리 쓰이면서 중국인 전체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정착되었다. 사람이 많아 집단 행동을 잘 한다고 하여 "떼놈"에서 유래했다거나, 큰나라(大國) 사람이라고 해서 "대(大)놈"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민간 어원설에 해당한다.

이설 [편집]

11세기 일본에서는 여진족에 의한 도이인의 침입(刀伊の入寇)이 일어났다. 여기서의 도이란 고려인이 고려의 동쪽에 있는 오랑캐라는 뜻으로 붙인 동이(東夷)의 고려어 발음을 일본어로 전사한 단어로 훈민정음 창제이후 한글로는 '되'(발음은 도이)라고 쓴다는 일본측 학자의 연구가 있다. [2].

같이 보기 [편집]

일본
한국
대만
중국

인용 [편집]

  1. 한국어원학회 홈페이지 : 박재양
  2. livedoor 刀伊の入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