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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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동해남부선의 위치.
동해남부선의 위치.
정보
종류 간선 철도
운행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상태 영업 중
기점 부산진역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종점 포항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흥동)
역 수 37
운영
개통일 1918년 10월 31일
소유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운영자 한국철도공사
시설
영업 거리 143.2 km
궤간 1,435 mm(표준궤)
선로 수 1
전철화 가공전차선
교류 25,000 V(부산진 - 부전)
신호 방식 ATS

동해남부선(東海南部線)은 대한민국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역부산광역시부산진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철도 노선이다. 과거 부산진역은 여객도 취급하였으나, KTX 운행 이후 부산진역의 여객 영업이 중단되고 화물전용역으로 전환되어 현재는 전 열차가 부전역에 종착한다. 대한민국의 동남쪽을 연결하며, 일부 구간에서만 해안선에 근접하며 현재 복선 전철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역사[편집]

1925년 4월 1일 만철에 위탁 경영되던 한국철도를 다시 직영으로 환원한 조선총독부는 철도망 확충을 위해 '조선철도12년계획'을 세우고 1927년부터 실행하였다. 그 일환으로 석탄, 목재, 광물, 해산물의 반출 및 부산함경선을 연결할 목적으로 동해선 건설을 추진한다.

동해선 건설은 경원선 안변역을 기점으로 동해안을 남하하여 포항에 이르는 478km 구간을 신설하는 북부선, 조선철도가 운영하는 협궤선인 경동선 인수하여 표준궤로 개량하는 중부선, 경부선 부산진역에서 울산에 이르는 73km 구간을 신설하는 남부선으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1927년 일본의회를 통과하고 남부선은 1930년 7월 10일 부산진~해운대 구간부터 착공하였다. 1933년에 일어난 대호우로 공정이 지연되었고, 1934년 7월 16일 부산진~해운대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1934년 12월 16일에 해운대~좌천, 1935년 12월 16일 좌천~울산구간이 개통하여 남부선 부산진~울산 전구간이 개통하였다. 중부선은 1928년 7월 1일 경동선을 인수하여 1935년 6월에 착공, 1936년 12월 1일에 울산~경주 구간을 표준궤로 개량 개통하고 이어 경주~포항 구간도 표준궤로 개량되었다. 1940년 4월에 포항~흥해간 12km 구간이 착공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고 한반도가 분단되면서 공사는 중단되고, 동해선은 안변~양양 구간의 동해북부선과 부산진~포항 구간의 동해남부선으로 분단된 채 오늘날에 이른다.

1987년 경상남도 울산시의 팽창으로 인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이설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1987년 11월 20일에 착공하여 1992년 8월 20일에 완공되되었다. 초기에는 울산역(현 태화강역)을 울산시 중구 학성동[1]에서 효문동으로 이전하고 야음역을 삼산동으로 이전하여 화물전용역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삼산동 일대의 개발이 계획되면서 삼산동에 울산역(태화강역)을 건설하여 여객·화물 겸용역으로 사용하고, 효문동에 건설된 역은 효문역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부산직할시가 팽창하면서 광역 철도의 구상이 등장하였고, 1990년 부산교통공단에서 내놓은 부산직할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3종류의 광역 철도망이 있다. 하나는 현재의 동해남부선, 다른 하나는 좌천-물금-김해-녹산간의 외곽순환선, 사상에서 김해, 창원, 마산, 진해를 경유하여 녹산까지 이어지는 서부경남선이 있다.[2] 외곽순환선은 이후 자료가 없고, 서부경남선은 현재 경전선 복선 전철화 및 신선 건설의 일부로 2010년 11월 30일에 개통하였다. 동해남부선의 복선 전철화 공사는 1993년 착공하였다.[3]

2010년 11월 1일 KTX 2단계 구간[4]이 개통함에 따라, 기존 울산역[5]KTX 울산역[6]의 명칭을 맞바꾸면서, 기존 삼산동 소재 동해남부선 울산역은 태화강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노선 정보[편집]

역 목록[편집]

●는 전 열차 정차, ▲는 일부 열차만 정차, |는 모든 열차 통과, 아무 표시도 없으면 해당 등급의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역임을 의미한다.

역명 역간
거리
영업
거리
접속 노선 소재지 비고
부산진 0.0 0.0 경부선
우암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 2.1 2.1 가야선 부산진구
부전 2.5 4.6 부전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거제 3.2 7.8 연제구 무인역
남문구 1.3 9.1 임시승강장
동래 1.5 10.6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낙민역) 동래구
안락 1.3 11.9 임시승강장
재송 1.7 13.6 해운대구 임시승강장
수영 1.3 14.9 무인역
우일 임시승강장
해운대 5.9 20.8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송정 2.9 23.7
기장 6.6 30.3 기장군
일광 3.0 33.3 무인역
좌천 5.3 38.6
월내 3.4 42.0
서생 2.9 44.9 울산광역시 울주군 무인역
남창 8.5 53.4 온산선
외고산 (폐역)
덕하 9.3 62.7
선암 2.5 65.2 남구 신호장
달리 (폐역)
태화강 4.8 70.0 장생포선
울산항선
병영 중구 (폐역)
효문 3.4 73.4 북구 무인역
호계 6.2 79.6
모화 7.2 86.8 경상북도 경주시 무인역
입실 3.9 90.7
죽동 3.9 94.6 무인역
불국사 4.1 98.7
동방 4.5 103.2 신호장
경주 6.5 109.7 중앙선
나원 5.1 114.8 금장삼각선
청령 3.7 118.5 무인역
사방 2.7 121.2 무인역
안강 5.8 127.0
양자동 2.9 129.9 무인역
부조 2.9 132.8 무인역
효자 6.4 139.2 괴동선 포항시
양학동 2.8 142.0 임시승강장
포항 1.2 143.2
학산 (폐역)

직결되는 노선[편집]

인접 간선[편집]

지선[편집]

복선 전철화 계획[편집]

이 부분은 아직 개통되지 않은 철도 노선 또는 철도역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계획 또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이 변경되거나 새로운 정보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단선 재래식 철도인 동해남부선을 복선 및 전철화하여 통근형 전동차전기 기관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 계획이다. 부전-태화강 구간은 당초 계획에는 광역 철도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전액 국비 건설로 추진되는 일반 철도로 변경되었다.[7][8]

울산 태화강역 이남[편집]

2015년 개통을 목표로 부전-태화강 간 복선 전철화가 진행 중이다. 총 연장은 65.7km이며, 23개 역을 건설할 예정이다. 부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일반 전동차의 소요 시간은 87분으로 예상된다. 부전역에서 사상역을 거쳐 부산 신항만 철도와 교차한 뒤 창원을 통과해 마산으로 가는 경전선 신선과 직결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신선 완공 후 운행 계통 및 차량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

부산광역시 구간은 기존선 위에 고가로 건설될 예정이며, 일부 역에는 대피선을 같이 건설할 예정이다. 역사(정거장)는 최초 10량 1편성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나, 2007년 감사원의 광역철도실태 감사결과 8량 기준으로 설계 변경되었다. 부본선도 부전-해운대 구간 9개역에 설치하기로 설계되었으나, 감사원의 지시로 안락, 남문구, 재송, 우동 등의 4개역은 부본선 없이 단순 복선으로만 설계 변경되었다.[9]

해안철도 구간으로 유명한 우일-해운대-송정 구간은 장산을 관통하는 터널로 이설되며, 해운대역은 해운대구 신시가지 안쪽으로 이설된다. 현재까지 확정된 환승역남문구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거제역과 환승을, 가칭 교대역을 신설하여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과 환승을, 가칭 우동역을 신설하여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환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송정동으로 연장된다면 이설 후 송정역도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2005년부터 시의 재정난을 이유로 사업비 분담을 거부하고 있으며, 동해남부선의 광역 전철 지정을 해제해 줄 것을 정부에 거듭 요청하였다. 결국 2010년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법령 개정 방침을 확정하여 일반 철도로 전환되었다.

복선화 공사는 사업비 조달문제로 인해 난항을 겪어오다 2010년 광역철도에서 일반철도로 전환되면서 전액 국비로 건설이 확정되어 공사에 탄력이 붙었다. 전체 공정은 2011년 현재 35% 수준으로, 철도시설공단에서 완공시기를 2015년으로 늦추기로 발표했다. 2008년 부산 주민들은 부전-거제 사이에 양정역(가칭), 안락-재송 사이에 원동역(가칭)을 건설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였다. 2009년 부산시 예산 중 2억원을 연구 용역비로 할당하였는데, 이 중 원동역(가칭)은 신설이 확정되었다. 한편 양정역(가칭)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신설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10]

부전-태화강 간 완공 일자는 2000년대 중반에서 2010년, 2015년으로 계속 미뤄졌다. 차후 부전-마산간 복선전철(경전선 신선)이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2018년 개통 예정이다.[11]

2011년 5월, 정부는 동해남부선을 부전역에서 부산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동해남부선 연장 방안은 현재 울산~부전역 구간에 진행 중인 복선전철화 사업에 부전역에서 범일역까지 단선으로 된 2.6㎞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을 포함시켜 부산역까지 연장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현재 확실히 정해진 계획은 아니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부산시 간의 협의문제가 남아있다. [12]

예정 노선[편집]

  • 역명은 가칭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차후에 변경될 수 있다.
역명 역간거리
(km)
영업거리
(km)
접속 노선 소재지
부전 0.0 0.0 경전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거제 연제구 거제동
남문구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거제동
교대(신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거제동
동래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동래구 낙민동
안락 안락동
원동(신설) 안락동[13]
재송 해운대구 재송동
수영(이설) 우동
우동(신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우동
해운대(이설) 좌동
송정(이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송정동
기장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기장군 기장읍
교리(신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기장읍
일광 일광면
좌천 장안읍
월내 장안읍
서생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남창 온산선 온양읍
망양(신설) 온양읍
덕하 청량면
선암 남구 상개동
태화강 장생포선·울산항선 삼산동

울산 태화강역 이북[편집]

KTX 신경주역포항, 울산 지역의 원활한 연결 및 경주 내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의 이설 및 복선 전철화가 진행 중이다. 동해남부선의 경우 태화강역에서 포항역까지 대부분 선로가 이설될 예정이며, 효문역에서 방향을 틀어 이설될 예정이다. 기존의 경주역은 신경주역과 통합될 예정으로 신경주역에 동해남부선 승강장 및 선로 자리를 미리 마련해 두었다. 태화강-경주-포항 구간은 약 76.5km이며 2009년 착공해서 2014년 완공 예정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2006년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2008년 말 설계 완료를 목표로 실시 설계 중이다. 이전할 포항역에서는 동해중부선과 연결된다. 포항역북구 흥해읍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영일신항으로의 인입 철도가 건설된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이마트 학성점 인근
  2. 부산광역시 (1991년 3월 작성). 〈부산시사 제3권 제7절〉.
  3. "포항~삼척 166㎞ 철도 오늘 첫 삽", 2008년 3월 20일 작성. 2009년 4월 2일 확인.
  4. 동대구-부산 간 고속 신선
  5. 현재의 태화강역
  6. 가칭으로는 신 울산역
  7. 대한민국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1-833호
  8.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 '청신호'", 2010년 10월 26일 작성. 2010년 10월 28일 확인.
  9. "동해남부선 등 광역철도 사업 감사원 "6000억 예산절감" 권고", 2008년 4월 28일 작성. 2009년 4월 2일 확인.
  10.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원동역 신설", 2010년 7월 26일 작성. 2010년 10월 28일 확인.
  11. "부산~마산간 복선전철 내년 착공", 2010년 11월 25일 작성. 2011년 5월 10일 확인.
  12. "동해남부선, 부전역서 부산역까지 연장 추진", 2011년 5월 21일 작성.
  13. 실제로는 동래구 안락동과 해운대구 재송동 경계지역인 수영강 상부에 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