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교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초창기(草創期)의 동대문교회 모습

동대문교회(東大門敎會) 또는 동대문감리교회(東大門監理敎會)는 대한민국감리교 소속 개신교 교회이다. 서울 종로구 종로6가에 있다.

1891년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동대문부인진료소의 기도처로 시작된 교회이다. 캐나다 북감리회윌리엄 스크랜튼이 형식상 담임목사를 맡고, 진료소 측에서 실무를 보는 형식으로 출발했다. 한국 최초로 남녀가 같은 예배실을 사용한 교회이며, 볼드윈 매일여학교를 운영하는 등 여성 교육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삼청동교회, 청량리교회, 화양교회 등 많은 교회가 동대문교회에서 분립되었다. 동대문교회 담임목사를 지낸 유명한 목회자로는 일제 강점기 말기에 기독교조선감리회 제3대 감독을 맡았던 정춘수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초대감독 겸 감독회장을 지낸 오경린이 있다.

동대문교회 건물은 서울 성곽의 복원과 맞물려 2013년말 현재 철거 논란이 있다.

연혁[편집]

  • 1887년 : 동대문부인진료소 설립
  • 1891년 : 동대문부인진료소 기도처 시작 (초대 담임목사: 윌리엄 스크랜튼)
  • 1892년 : 예배실 건립
  • 1892년 : 볼드윈 매일여학교 개설
  • 1900년 : 흥인배재학교 개설
  • 1906년 : 볼드윈 매일여학교, 동대문여자보통학교로 승인
  • 1909년 : 새 예배당 착공
  • 1910년 : 동대문부인성경학원 개설
  • 1918년 : 흥인배재학교에서 동대문유치원 분립
  • 1920년 : 엡웟청년회 결성
  • 1942년 : 동대문여자보통학교 폐교, 동구여자상업전수학교 설립
  • 1944년 : 흥인배재학교 폐교
  • 1970년 : 동대문직업소년학교 개설

바깥 고리[편집]

참고자료[편집]

  • 연혁. 동대문교회. 2008년 6월 3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