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짓는 늙은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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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짓는 늙은이최하원 감독, 신봉승 각색의 1969년 한국 영화이다. 황순원의 소설 독짓는 늙은이를 원작으로 한다.

줄거리[편집]

움막 속에 살면서 독을 구우며 고독하게 살아가는 송영감(황해)이, 하루는 눈 속에 쓰러져 신음하는 젊은 여인 옥수(윤정희)를 살려낸다. 50대 노총각인 송 영감은 황혼의 고독을 젊은 부인 옥수로 달래다가 당손(김정훈)이라는 아들까지 얻는다. 그 무렵 옥수를 찾아 헤매던 석현(남궁원)이 나타나서 송영감집에 머물러 독짓는 일을 거든다. 그러나 속셈은 자기의 옛 애인인 옥수에게 있고, 옥수도 욕정을 이기지 못하여 이따금 물방앗간에서 밀회(密會)를 한다. 드디어 옥수는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애인과 멀리 달아난다. 송영감은 독짓는 일마저 실패하자, 비탄 속에 자살해 버린다.

개요[편집]

한국적 전통미를 추구한 작품으로, 최하원은 새로운 영상미를 창조했다. 제6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에서 연기상(윤정희·황해), 제7회 청룡상에서 작품·감독·미술상, 제4회 인도영화제에서 인기상(윤정희) 등을 수상했다.

출연[편집]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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