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다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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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다치 작전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일부

로널드 레이건 호에서 헬리콥터를 통해 일본에 구호 물자를 보급하고 있는 모습.
장소 일본, 혼슈중 지진 및 쓰나미 피해를 입은 지역.
날짜 2011년 3월 12일 ~ 5월 4일

도모다치 작전(영어: Operation Tomodachi, 일본어: トモダチ作戦 도모다치사쿠센[*])은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발생한 일본의 재해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실행된 미국 공군의 구호 활동 작전을 말한다.

작전 사령부[편집]

이 작전에서 주요 주일 미군 기지의 대부분이 구조 활동에 활용되었다.

  • 도쿄 요코타 공군 기지에는 작전 사령부이 위치하여 재해 지역에서 항공 핵심 거점 역할을 했다. 센다이 공항은 지진 해일 유입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이 도쿄 서부의 기존 시설을 활용했다. 센다이 공항 군용기가 아닌 이착륙은 불가능하고, 활동의 중계지로서 활용되고 "Camp Sendai"의 통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 오키나와의 카데나 공군 기지 공군 기지가 되었다.
  • 오키나와 해병대 후텐마 기지.
  • 아오모리현의 미사와 공군 기지는 혼슈에서 일본 자위대와 공동 활동 거점이 되었다.
  • 가나가와현 아츠기 해군 비행장.
  • 가나가와현의 캠프 자마, 재일 미군의 보건 물리 및 화학 생물 핵 방사능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