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 (서울)

도림동
道林洞
도림동; 道林洞
	도림동주민센터
	;
로마자 표기	Dorim-dong
행정
국가	대한민국
지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행정 구역	38개 통, 309개 반
법정동	도림동
관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영로7길 10
지리
면적	0.89km2
인문
인구	17,770명(2022년 2월)
세대	8,924세대
인구 밀도	20,0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	도림동 주민센터

도림동(道林洞)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법정동이다.

개요[편집]

도림동의 명칭은 지금은 주택가가 되었지만 이 지역 뒤쪽 야산의 모습이 성처럼 둘러싸고 있다해서 ‘되미리’, ‘도지미리’라고 표기하였던 것이 전음되어 ‘도림리’라고 되었다. 이곳 도림동은 조선시대에는 농업을 주산업으로 하였는데 토지가 습하여 피, 수수, 콩 등을 심으며 도림천 근방에는 메밀과 팥을 재배하였고 둑을 쌓은 뒤부터는 보리도 재배하였다. 원래 도림동 지역은 조선시대 자연부락 명칭으로 모랫말, 돼지마을, 주막거리 등이 있었다.^[1]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금천현 상북면 도야미리(道也味里)로 불렸다. 1914년 시흥군 북면을 설치한 뒤 도야미리를 도림리로 바꾸어 북면에 소속시켰다. 1936년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도림정(道林町)이라 하였고, 1946년 도림동과 사옥동(絲屋洞, 현재의 문래동)으로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