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쇼 소년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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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쇼 소년사절단(일본어: 天正遣欧少年使節 (てんしょうけんおうしょうねんしせつ) 덴쇼 겐오 쇼넨시세쓰[*])은 1582년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일본 규슈기리시탄 다이묘오토모 요시시게(大友義鎮), 오무라 스미타다(大村純忠), 아리마 하루노부(有馬晴信) 등이 조정(朝廷)을 대신하여 로마 가톨릭 교황을 알현하기 위해 파견한 4명의 소년을 중심으로 한 사절단이다. 예수회 선교사 알렉산드로 발리냐노가 제안하여 교황을 접견하고 1590년에 귀국하였다. 이 사절단에 의해 당시 황금의 나라 지팡구등 서양세계에 환상적으로만 알려져 있던 일본의 존재가 확실히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들이 가져온 구텐베르크 인쇄기에 의해 일본은 동아시아 최초로 서양활판기술을 도입하여 책을 찍게 되었다.(이 인쇄기로 찍어낸 기계를 기리시탄 판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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