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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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기본 정보
본명 유대준
출생 1977년 1월 6일(1977-01-06) (37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직업 가수, 엔터테이너, 배우
장르 대중음악
힙합
활동 시기 1998년 ~
종교 개신교
소속사 디아이뮤직
소속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Defconn, 본명 유대준, 1977년 1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래퍼 겸 엔터테이너이다. 현재까지 정규 앨범 4장을 발표했으며, 디아이뮤직이라는 자체 레이블을 설립하고 CEO로 있다. 2013년부터는 예능 출연도 점차 활발해지면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인정 받고 있다.

바이오그래피[편집]

데프콘은 1996년 봄부터 힙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음악 작업을 시작하면서 서울에 올라와 홀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8년 나우누리 흑인 음악 소모임에 자신의 첫 곡인 심판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 소모임을 기반으로 곡들을 계속 발표하면서 서울과 지방 각지에서 공연 활동을 한다. 1999년 소모임이 SNP로 발기함에 따라 초대 시삽을 맡고 활동하였다.

2001년 7월에는 첫 앨범 Straight from tha Streetz를 발표하였고, 이 당시 클럽 MP를 디스하는 내용을 담은 "No Joke"를 발표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02년 그는 Masterplan이 레이블화될 때 계약한 첫 뮤지션 중 한 명이 되었고, "MP HIPHOP 2002 풍류" 앨범 등에 참여하였다. 또 같은 해, 힙합플레이야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힙플라디오"의 DJ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딴지일보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 "즐기시라구"를 진행하고, M.net의 방송 "Hiphop the Vibe", "What's Up Yo" 외 다수의 라디오 방송의 MC와 게스트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같은 해 첫 LP인 Lesson 4 The People을 발표하고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04년에는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힙합, 댄스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8년 3.5집 MR. Music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는, 2007년 Masterplan과 재계약을 하는 대신 자신의 레이블인 디아이뮤직을 설립하고 CEO로써도 활동하고 있다. 버벌 진트와는 2003년 즈음부터 프로듀싱 팀인 Tha Soul Life를 결성하고 활동하고 있는 중이였으나, 버벌진트Overclas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7년부터는 두 사람의 합작품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2010년 들어서는 불화 사건이 터지기도 하였다.

2010년에는 오랜만에 "하드코어"한 스타일을 시도한 4집이 나왔으며,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으로 구지성과 함께 활동하였다. 이후 11월에는 슈퍼주니어희철과 함께 만든 《킹왕짱》을 발표하였다.

2011년에 들어서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발매 전부터 데프콘의 이름으로 나올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 못 박은 바 있으며, 여기서 그는 다시 한 번 예전과 같은 분노에 찬 메시지와 적나라한 가사를 선보였다.[1][2] 또 앨범 발매 전,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 객원 멤버로 참여하여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노를 저었고, 조정 주제가 Change the Game을 발표하였다. 특히 정형돈과는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도 호흡을 맞췄으며, 2012년에는 정형돈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듀오를 결성,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들의 첫 싱글은 〈올림픽대로〉였으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의 정형돈의 코믹한 가사와 안무가 호응을 끌면서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의 인기를 누렸다. 이 인기의 여세를 몰아 그는 이후 각종 예능에서 선전하였으며, 2013년에는 데프콘이 아닌 대준이라는 이름으로 새 싱글을 발표하였다. 이 싱글 발표와 함께 데프콘은 "데프콘이란 이름과 별개로 대준이라는 사람이 보여줄 음악은 확실히 다양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3]

한편, 2013년 8월 한국 힙합씬에서 벌어진 소위 "컨트롤 대란"[4] 시 자신은 디스전에 참여하지 않고 트위터에 생활적인 얘기를 올린 것을 계기로 데프콘은 팬들에게서 평화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힙합 비둘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예능에서의 그의 활약은 계속 되어, 《무한도전》,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등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12월에 방영 개시한 1박2일 시즌3에서 고정 멤버로 합류하였다.[5]2014년 1월에는 과거 같은 SNP 동료였던 Tafka Buddah의 신보 The Sickboy Method의 수록곡인 Psychokilla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대표곡: 〈심판〉, 〈그의 여름은 화끈하네〉, 〈십자군〉, Bang, 〈길〉, 〈나랑 사귀자〉, 〈힘내세요 뚱!〉, 〈동창회〉, City Life, 〈러브 레이싱〉, 〈졸업〉, 〈힙합 유치원〉, 〈독고다이〉,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킹왕짱〉,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t.2〉, 〈칵테일〉, 〈노토리어스 걸〉

디스코그래피[편집]

솔로[편집]

  • 2001년 7월 13일 EP Straight from tha Streetz EP
  • 2003년 5월 13일 LP Lesson 4 The People
  • 2003년 10월 16일 LP 1 1/2: Rawyall Flush
  • 2004년 11월 23일 LP 콘이 삼춘 다이어리
  • 2006년 4월 13일 LP City Life
  • 2007년 7월 13일 EP MR. Music
  • 2008년 3월 5일 디지털 싱글 Green Tour
  • 2009년 3월 12일 디지털 싱글 Love Sugar
  • 2010년 3월 16일 LP Macho Museum
  • 2010년 11월 30일 디지털 싱글 킹왕짱
  • 2011년 8월 4일 LP The Rage Theatre
  • 2013년 8월 9일 디지털 싱글 L'Homme Libre vol.1[6]
  • 2013년 8월 23일 EP L'Homme Libre vol.1[6]

합작[편집]

  • 2011년 3월 30일 Defconn, 미노, Soulman - 《이별병》 디지털 싱글
  • 2011년 8월 2일 Defconn, 정형돈, JD - Change the Game 디지털 싱글
  • 2012년 5월 29일 형돈이와 대준이 - 《껭스타랩 볼륨1》 디지털 앨범
  • 2012년 9월 7일 형돈이와 대준이 - 《오, 예!》 디지털 싱글
  • 2013년 2월 8일 형돈이와 대준이 - 《나 좀 만나줘》 디지털 싱글
  • 2013년 2월 22일 형돈이와 대준이 - 《스윝 껭스타랩 볼륨1》 디지털 앨범

이슈[편집]

MP를 향한 디스[편집]

2001년 7월 발매된 데프콘의 EP Straight from tha Streetz의 수록곡 No Joke는 버벌진트와 한 곡으로, 클럽 MP를 디스하는 곡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을 계기로 데프콘은 Masterplan에 알려져 클럽 MP 무대에 서게 되고, 레이블이 된 후에도 계약을 맺어 활동하게 되었다. 버벌진트는 클럽 MP 무대에 서지 않았지만, MP HIPHOP 앨범에 참여하고 B-Boy Maximum 앨범에 참여하는 등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버벌 진트와의 갈등[편집]

버벌진트는 데프콘과 함께 팀을 이룰 정도로 친한 사이였으나, 데프콘 3집 이후로 둘의 콜라보를 찾아보기 힘들었고, 리드머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데프콘이 '최근 들어 거의 연락을 못하였다'라고 말하여 둘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 알려졌었다. 그러던 중 2010년 3월 4집 《Macho Museum》으로 컴백한 데프콘은 미니홈피를 통해 버벌진트와의 사이가 매우 나빠졌음을 시사하였다.[7] 이 일은 둘의 콜라보를 바라고 있던 팬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곧 데프콘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일이 너무 커져버렸으나 남이 된 것은 사실이라는 글을 남겼다.[8] 이후 힙합플레이야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데프콘은 버벌진트와 모 방송국 대기실에서 만나서 오해를 풀었다고 전해와 이 일은 마무리되었다.[9]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버벌진트 측의 공식적인 대응은 없었다.

〈그녀는 낙태중〉[편집]

4집 수록곡인 〈그녀는 낙태중〉의 데프콘 벌스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한 BJ의 얘기와 매우 흡사하나, 가사의 주인공이 한 남자와 무책임한 관계 끝에 임신을 한 후 낙태하는 내용이어서, 부적절한 내용으로 인신 공격을 하였다는 비난을 받았다. 데프콘은 이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이슈를 바라고 노래를 만든 거는 아니다"라면서, "왜 음악이 영화 같은 이야기를 하고 소설 같은 이야기를 하면 왜 그걸 못 받아 들이는지 불만이다"라 밝혔다.[9] 실제로 그의 4집 자켓에는 이 노래에 관해 실화에 바탕을 둔 얘기가 아니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음악 스타일[편집]

그의 음악 스타일은 본래 어둡고 거친 음악이었으며, 그러한 스타일은 "십자군"이나 "Bang" 등의 곡에 잘 드러난다. 또한 "Sex Drive"나 Analozik 앨범에 피쳐링한 곡인 "소멸" 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적나라한 가사도 거침없이 쓰곤 한다. 특히 "Sex Drive"의 선정성은 그의 스타일에 "떡랩"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오버그라운드에 처음 데뷔하면서 "길"을 통해 부드러운 랩을 처음 선보인 그는, MP HIPHOP 2004 Change the Game 수록곡인 "나랑 사귀자"에서 더욱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2집부터는 본격적으로 밝은 곡들을 작업했다. 물론 각 앨범마다 "저글링 정글", "플루토늄" 같은 거친 음악이 있으나 소수이다. 이런 스타일의 변화는 그의 의도인 것도 있고, 친분 있는 형인 김구라의 조언도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후 그의 스타일은 한동안 주로 발랄하고 재밌고 유쾌한 스타일로 이루어졌다. D.O. 앨범의 "Watch Ya Back"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어둡고 거친 곡을 선보인 그는 앞으로도 그런 스타일의 곡은 오랫동안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다 2010년 4집에서는 다시 하드코어한 스타일로 돌아와 그의 거친 스타일을 기대해온 팬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는데, 그는 이런 스타일의 복귀 이유를, 그동안은 힙합 아티스트로써의 선입견을 깨고 대중들에게 다가설 필요가 있었으나, 이제 적당한 시기가 되었다 믿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9]

그러나 2013년 들어 형돈이와 대준이 등 좀 더 대중적인 음악을 하게 되면서 그의 곡은 예전에 비해 듣기 편하고, 코믹한 요소를 갖춘 곡들이 나오고 있다. "대준"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그의 싱글도 이러한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의 가사의 라임은 SNP 시절의 영향을 받은듯 다음절 라임이 주를 이룬다.

가수 외 활동[편집]

현재 출연중인 방송
과거 방송
영화
  • 2010년 《로맨틱 무브먼트, 서울》
  • 2012년 《청춘 그루브》

주석[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