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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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토커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아문: 협각아문
강: 거미강
목: 전갈목
과: 전갈과
속: 레이우루스속
종: 데스스토커
학명
Leiurus quinquestriatus
Hemprich & Ehrenberg, 1829

데스스토커(deathstalker)는 전갈과에 속한 전갈이다. 학명은 레이우루스 쿠인쿠에스트리아투스(Leiurus quinquestriatus)이다. 노란 색에 몸길이 30 ~ 77 밀리미터, 평균 58 밀리미터이다.[1]

이름[편집]

'죽음의 추적자'라는 이름은 강한 독성에서 유래하였으며, 학명의 뜻은 '다섯 줄무늬(quinquestriatus)의 매끈한 꼬리(Leiurus)'이다. 보통 좁은 의미에서 데스스토커는 이 종을 가르키며, 레이우루스속(Leiurus) 전갈을 전부 데스스토커 라고 가르킨다. 데스스토커 이외에 팔레스틴노란전갈(Palestine yellow scorpion), 옴두르만전갈(Omdurman scorpion), 나콰브사막전갈(Naqab desert scorpion)로도 불린다.

서식지[편집]

주로 사하라 이북의 아프리카와 중동에 서식하며, 중앙아시아와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도 서식한다.

아종[편집]

  • Leiurus quinquestriatus hebraeus
  • Leiurus quinquestriatus quinquestriatus

독성[편집]

반수 치사량이 매우 낮은 혼합 신경독을 보유하고 있기에 위험한 종으로 손꼽힌다.[2] 데스스토커의 독액 속에는 클로로톡신, 카리브도톡신, 스킬라톡신, 아기톡신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주[편집]

  1. Zuhair S. Amr & Ratib El-Oran (1994). “Systematics and distribution of scorpions (Arachnida, Scorpionida) in Jordan”. Italian Journal of Zoology 61 (2): 185–190. doi:10.1080/11250009409355881. 
  2. Lucian K. Ross (2008). Leiurus quinquestriatus (Ehrenberg, 1828)” (PDF). 《The Scorpion Files》. 2011년 9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