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더치페이(dutch pay) 또는 각자내기[1]는 2명 이상의 단체가 모여 어떤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 을 계산할 때, 한 사람이 한꺼번에 계산하지 않고 각 개인이 취한 부분에 대해서 돈을 따로 치르는 계산 방식을 뜻한다. 더치페이는 콩글리시인 속어로 이를 국립국어원에서 순화한 말이 각자내기이다. 영어권에서는 고잉 더치(Going dutch), 더치 트리트(Dutch treat), 더치 데이트(Dutch date)라고 한다. 그 밖에 갹출(醵出)이란 말도 쓰이며 (다만 '갹출'이란 말은 일반적으로 연인 관계에서보다는 업무 관계로 갖는 회식 자리 혹은 업무에서 지출해야 할 돈을 걷는 것을 일컫는 말로 더 자주 쓰인다) 일본어에서 온 속어로 뿜빠이(←일본어: 分配)라는 표현도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 데이트를 하거나 여럿이 식사를 할 때 각자내기를 하지 않고 한 사람이 모든 비용을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각자내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많다.[2]

주석[편집]

  1. 국립국어원 순화어 (각자내기). 국립국어원. 2010년 10월 10일에 확인.
  2. (보도자료)‘더치페이’ 대신 ‘각자내기’ 어때요?. 국립국어원 (2010년 7월 23일). 2010년 10월 10일에 확인.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모니터가 20, 30대 미혼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각자내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1.5%가 “다소 또는 매우 찬성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