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단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대홍단군
DPRK2006 Ryanggang-Taehongdan.PNG
현황
면적 680.9km²
총인구 35,596[1]명 (2008)
1개
9개
군청
소재지 대홍단읍

대홍단군(大紅湍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의 동북단에 위치하는 군이다.

지리[편집]

두만강 상류에 위치한다. 서쪽으로 삼지연군·백암군, 남쪽으로 운흥군, 동남쪽으로 갑산군과 경계를 접한다.

백무고원의 북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최고봉은 장청산(1,526m)이다. 전체 면적의 91%가 산림이다. 내륙에 위치해 있어 겨울이 추운 대륙성 기후를 띤다.

역사[편집]

일제 강점기에는 함경북도 무산군의 일부였다. 대홍단군은 1978년에 신설된 행정 구역이다.

1939년, 김일성이 인솔하는 동북항일연군의 한 부대는 만주로부터 이 곳에 잠입해, 6월에 대홍단에서 일본 군부대와 교전했다고 한다. 북조선에서는 이것을 '무산지구전투'라 부르고 있다. 이 전투는 김일성이 지도하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승리로 여겨져 '무산지구전투 승리 기념탑'이 세워졌다. 또 김일성이 거점을 둔 '청봉 숙영지'주변에는 1961년에 당시의 선전문구가 기록된 서있는 나무가 발견되었다고 여겨져, 이것을 유리 케이스로 보호해 보존하는 등, 백두산 주변의 '혁명의 성지'의 하나로서 축조·정비가 행해지고 있다.

  • 1978년 8월 - 량강도 5호 지구, 량강도 삼지연군의 대홍단로동지구, 함경북도 연사군의 일부를 아울러 대홍단군이 편성되었다.
  • 1990년 6월 - 원봉로동자구가 백암군에 편입되었다.

산업[편집]

감자의 산지라고 한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김정일의 현지 지도에 의해서, 심각한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감자 생산법인 '대홍단식 농법'이 확립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밖에 보리, 콩, 밀이 재배되고 가축 또한 사육된다. 벌목 또한 지역의 중요한 산업이다.

행정 구역[편집]

1읍 9구로 구성된다.

  • 대홍단읍 (大紅湍邑)
  • 삼장로동자구 (三長勞動者區)
  • 삼봉로동자구 (三峰勞動者區)
  • 신덕로동자구 (新德勞動者區)
  • 서두로동자구 (西頭勞動者區)
  • 농사로동자구 (農事勞動者區)
  • 신흥로동자구 (新興勞動者區)
  • 홍암로동자구 (紅岩勞動者區)
  • 유곡로동자구 (楡谷勞動者區)
  • 개척로동자구 (開拓勞動者區)

주석[편집]

  1. 조선중앙통계국,2008년 인구 조사,2009년.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