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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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1980년 ←
1981년 02월 25일
→ 1987년

투표율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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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전두환 유치송
정당 민주정의당 민주한국당
득표수 4,755 404
득표율 90.2% 7.7%

선거전 대통령

전두환
민주정의당

대통령 당선자

전두환
민주정의당

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선거1981년 2월 25일 대통령 선거인단를 통한 간접선거의 투표에 의한 제12대 대통령 선거전두환이 당선되었다. 각 지역별로 지정된 투표소에 가서 선거인단이 투표하였다. 이때 선거에 참여한 선거인단은 5,278명이었다. 총 77개 선거구[1] 에서 투표가 실시되었다.

경과[편집]

배경과 선출 과정[편집]

1980년 전두환은 더 이상 지탱하기 어려운 유신헌법 대신 새로운 헌법인 제5공화국 헌법을 마련해 국민투표로 확정했다.

헌법의 핵심은 10월 유신의 저항점인 1인 영구집권식 선거 방식 대신 7년 단임제로 변화인식을 주었으나 확고한 계승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로 변형된 통일주체국민회의 선출방식인 대통령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제를 도입하였다.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과 비교할 때 다른 점은 정당 소속원의 출마를 허용하였다는 점이다.

선거인단[편집]

선거인단은 민정당 소속이 3,675명이고, 민한당 소속 411명, 한국국민당 소속 48명, 민권당 소속 20명, 무소속 1,123명으로 집계되었다.[1] 그러나 이들 무소속 중 대다수는 전두환을 지지했다.

입후보와 선거[편집]

여당은 전체 선거인단의 53.1%가 입후보하고 친여무소속 31.8%가 입후보한 데 비해, 제1야당은 전체 선거인단의 12.5%에 불과한 1,165명만이 입후보하는 등 선거인단 선거 자체가 형식적인 절차여서 전두환 후보는 선거인단 90% 이상의 압도적 득표로 제12대 대통령에 선출되어 제5공화국이 개막되었다.

민주정의당의 전두환 후보는 4,755표, 민한당의 유치송 후보는 404표(7.7%), 국민당의 김종철 후보는 85표(1.6%), 민권당의 김의택 후보는 26표(0.5%)를 득표하였다.[1] 5,278명의 선거인단 중 기권이 6명인데, 구속수감자 4명과 도서지역 불참 선거인 2명이었다.[1] 선거 참여율은 99.88%였다.[1]

전두환 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은 제주도로 98%였고, 강원도는 97.7%, 경상북도는 95.9%, 충청북도와 경상남도는 93%였으며 서울은 82.2%였다.[1]

선거 결과[편집]

득표순위 기호 이름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4 전두환 민주정의당 4,755 90.2% 대한민국 제 12대 대통령 당선 당선
2 3 유치송 민주한국당 404 7.7%
3 1 김종철 한국국민당 81 1.6%
4 2 김의택 민권당 26 0.6%
선거인 수 5277
총 투표수 5271
투표율 99.9%
  • 득표율은 총투표수 대비 백분율을 가리킨다.

주석[편집]

  1. "전두환 후보 12대 대통령에 당선", 동아일보 1981년 02월 25일자, 1면 정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