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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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만나는 덕수궁. 서울 소재.

대한민국의 관광산업대한민국 내에서의 관광산업을 가리킨다. 200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는 6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며, 이는 세계에서 36번째로 많은 수치이다.[1] 2006년에도 6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을 찾았다.[2] 같은 해에 외국인 여행객들은 292만 달러를 관광 목적으로 지출하였으며, 231만 달러를 업무용 출장 목적으로 지출하였다.[3] 해외 관광객들의 대부분은 일본인이나 중국인(홍콩 포함), 대만인들이며, 한국의 대중문화와 관련된 한류 열풍이 이들 국가로부터 여행객들을 끌어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2009년 9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관광산업 경쟁력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4.72점을 얻어 조사대상 133개국 가운데 31위를 기록, 25위를 기록한 일본보다 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이들 관광객들은 주로 서울을 여행지로 삼으며, 서울 바깥의 주요 여행지로는 설악산이나 경주, 제주도 등이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휴전선 이북으로의 여행은 불가능하다. 최근 몇 년간 휴전선 이북에 위치한 금강산으로의 여행이 가능했으나, 동결조치로 인해 2010년 6월 현재 중단된 상태다.[5]

국내 및 해외 관광산업[편집]

내국인의 소비가 대한민국 내 관광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열차와 버스 등 교통망이 발달하여 국내 대부분 지역을 하루 이내에 다녀올 수 있다. 대한민국을 찾는 해외 여행객들의 대부분은 아시아 국가에 국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75% 이상의 해외 여행객들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국적자이다. 이와는 별도로 한류 열풍으로 인한 동남아시아 여행객들도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하는데, 이 공항은 2006년에 세계 최고의 공항에 선정되기도 하였다.[6] 이외에 부산을 통해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들도 있다.

정부의 지원[편집]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대한민국 내 관광산업의 지원을 주관한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해외에서의 지나친 관광 소비를 줄이는 한편, 국가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 이들 기관의 기능이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2010년까지 1000만명의 국외 여행객들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출처 필요]

관광 명소[편집]

제주도의 천지연폭포

이 지역의 역사와 관련하여 가장 널리 알려진 여행지들로써 서울, 경주부여가 있다. 대개의 해외 여행객들은 이들 중 서울을 찾는다. 자연과 관련된 관광명소로는 백두대간이 있는데, 그 중 설악산지리산이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해운대와 만리포 또한 여행객들이 많은 편이다.

국외 여행[편집]

1980년대의 경제적인 성장으로 말미암아 국외로의 여행 또한 늘었다. 2006년 기준으로 한국인들은 해외에서 10조 원 (또는 1110만 달러) 이상을 소비하였다.[7] 해외 여행객들의 상당수가 중국과 일본과 같은 인접한 국가를 찾지만 동남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와 같은 원격지를 찾는 여행객들도 적지 않다.

휴전선 이북으로의 관광[편집]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 소수의 여행객들이 이북으로의 여행을 허가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휴전선 근처에 위치한 금강산으로의 여행이 있었으나 지금은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해 중단된 상태이다.

각종 행사[편집]

1988년 하계 올림픽이나 2002년 FIFA 월드컵과 더불어 2005년에 개최된 APEC 정상회의와 같은 각종 굵직한 행사의 개최는 대한민국을 여행객들 사이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굵직한 행사로 평가받는, 1993년에 열린 대전엑스포는 인정박람회 급에 해당된다.[8]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Korean Overseas Information Service (2004). 《Handbook of Korea 4th ed.》. 서울: Hollym. ISBN 1-5659-1212-8

바깥 고리[편집]

주석[편집]

  1. UNTWO (June 2008). UNTWO World Tourism Barometer, Vol.5 No.2 (PDF). 2008년 10월 15일에 확인.
  2. Gupta, Satish, "Korea targets 10 million inbound visitors by 2010", 《eTN Asia》, 2007년 1월 30일 작성.
  3. Korea to boost local tourism industry to reduce service deficit. EU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2007년 7월 30일).
  4. "최고 관광국 스위스..한국은 일본에 뒤져", 《연합뉴스》, 2009년 9월 15일 작성. 2009년 6월 13일 확인.
  5. 김진영 기자 (2010년 4월 14일). 금강산 관광 중단 현실화 되나. 강원도민일보. 2010년 6월 12일에 확인.
  6. Phillips, Don, "Travelers call Incheon best airport", 《New York Times》, 2006년 3월 7일 작성.
  7. Korea to boost local tourism industry to reduce service deficit. 《EUCCK》. 2010년 6월 12일에 확인.
  8. "2012여수박람회 2년 앞으로 성큼", 《연합뉴스》, 2009년 12월 16일 작성. 2010년 6월 12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