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동음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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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大恐慌)은 세계적 규모로 일어나는 경제 공황 및 금융 공황을 가리킨다.

  • 대공황(大恐慌)은 주로 1929년의 세계 공황을 가리키며, 세계 대공황 또는 제1차 세계 대공황이라 부르기도 한다.
  • 그 밖의 대공황은 다음과 같다.
    • 1857년 미국의 대공황 : 철도사채로부터 시작된 공황으로 유럽에까지 공황이 파급되었다.
    • 1873년 대공황 : 1873년 6월의 빈 금융공황과 9월의 뉴욕 금융공황으로부터 말미암은 대공황이다.
    • 1974년~1975년 대공황 : 1973년 10월 아랍과 이스라엘 사이의 전쟁이 야기한 원유가의 폭등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대공황으로, 제2차 세계 대공황으로 부를 만큼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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