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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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guard with dangpa.JPG

당파(鐺鈀)란 조선 시대에 보병이 사용하던 무기의 일종으로, 창의 일종이다. 당파창(鐺鈀槍)이라고도 한다. 기원이 일반적인 삼지창과는 다르지만, 일단은 가운데의 긴 날과 양쪽으로 두 개의 가지가 뻗는 모양을 가졌다. 중국의 병서 기효신서를 도입하면서 조선에 도입된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 이전의 시기엔 유물이나 기록으로 이것이 사용된 예가 없다. 사극 등에선 조선군의 주력 병기로 묘사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당파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창들을 사용했다. 이 창을 다루는 기술은 역시 당파 라고도 불리며, 18반 무예 중 하나이다.

장창의 대열 사이에 끼어 창의 날보다 안쪽으로 들어온 적을 상대하는 것이 개발 목적이다. 또한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화전과 같은 로켓무기를 날 사이에 끼워 발사하는 발사대로서의 기능도 가져 제한적으로 장거리 타격을 할 수도 있는 병기이다.[1]

참조[편집]

  1. 소설《임진왜란》(김경진, 안명도, 윤민혁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