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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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다람쥐
Streifenhoernchen.jpg
시베리아다람쥐 Tamias sibiricus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쥐목
과: 다람쥐과

다람쥐(chipmunk)는 다람쥐과 동물 중 일부를 일컫는 말이다. 좁게는 한반도에 사는 다람쥐과 동물인 시베리아다람쥐(Tamias sibiricus) 한 종만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고, 넓게는 북아메리카, 유럽 등에 사는 Sciurus속 등을 포함해서 부르는 말이기도 한다. 하지만 한반도에 사는 Sciurus 종인 Sciurus vulgaris coreae청서 또는 청설모라고 불린다.

청서와 다람쥐의 차이[편집]

청서(청설모)와 다람쥐는 먹이의 종류도 비슷하고 한반도 거의 전역에서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 점도 있다.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차이점은 생김새이다. 다람쥐는 갈색 털빛에 등에 줄무늬가 있고 나무를 잘 타지만 주로 땅 위에서 생활하는 반면에, 청설모는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또한 먹이의 종류도 조금씩 달라 다람쥐는 도토리를, 청설모는 을 가장 즐겨 먹는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차이점은 다람쥐는 겨울에 겨울잠을 자지만 청설모는 겨울이 되어 이 쌓여도 겨울잠을 자지 않고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이렇게 비슷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청설모와 다람쥐는 같은 에서 살아갈 수가 있지만, 때론 청서가 자기 영역에 들어온 다람쥐를 마구 공격하여 쫓아버릴 때도 있다.

다람쥐와 사람[편집]

다람쥐는 을 좋아하여 밤 산지에 피해를 준다. 또 둥지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껍질을 벗겨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귀엽게 생긴 생김새때문에 반려동물로 사람과 같이 살기도 한다.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남극·마다가스카르섬·뉴기니를 제외한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대한민국의 다람쥐 수출[편집]

1962년 4월일본으로 다람쥐 2000마리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대한민국에서 한 때 1년에 30만 마리의 다람쥐가 포획되어 수출되기도 하였다. 수출 당시 1마리에 1달러 정도에 팔리기도 하였고, 2달러 40센트에 팔리던 때도 있었다[1].

특이 사항[편집]

  • 국립국어원에서는 마우스를 다듬은 한국어 순화 표현으로 널리 보급하였으나 정착되지 않았다.

각주[편집]

  1. "메이드 인 코리아 70억불 (70) 다람쥐", 경향신문, 1977년 10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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