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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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1912)

니콜라이 야코비예비치 미야스코프스키(러시아어: Николай Яковлевич Мясковский, 1881~1950)는 러시아 제국소비에트 연방의 작곡가이다. 그는 27편이나 되는 교향곡을 썼다.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시대와 달리 현대의 교향곡을 27편이나 작곡한 점만으로도 그는 20세기의 교향곡 작가로서 주목할 만한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교향곡의 발전과정은, 러시아 음악으로부터 구소련 음악으로 가는 이정표를 보여주는 뜻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그는 1881년 4월 20일에 태어나, 1950년 8월 8일 모스크바에서 사망하였다. 니제고로드상트페테르부르크 육군유년학교에서 배우고(1893-1899), 상트페테르부르크 육군기술학교를 1902년에 마쳤다. 그러나 음악에 흥미를 계속 가지고 1906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기 전에는 글리에르이반 크루이쟈노프스키(림스키코르사코프의 제자, 1867-1924)에게 작곡하는 것을 배우고, 1911년에 음악원을 졸업하였다(리야도프의 작곡과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관현악법과). 제1차 세계대전중에는 군대에 있었다. 1918년부터 모스크바에서 살았으며, 1921년 이후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작곡을 가르쳐, 그 문하에서 카발렙스키, 하차투리안, 셰바린 등 많은 작곡가를 배출하였다. 그의 작품은 가극과 발레를 제외하고는 각종 기악곡에 걸쳐 매우 많다. 교향곡은 <제1>(1908)을 비롯해서 <제5>(1918)는 서정적이고, <제6>(1921-1923)은 합창이 붙은 것으로 매우 격정적이며, <제19>(1939)에서는 교향곡 장르를 대중에게 친근케 하기 위하여 취주악을 사용하는 등 변화에 찬 과정을 거쳐 교향곡 탐구의 길을 계속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 <제27교향곡>(1950)을 최후의 최고봉으로 하고 세상을 떠났다. 현악 4중주곡은 13곡, 피아노 소나타는 9곡, 그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성악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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