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성의 사나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높은 성의 사나이(MAN IN THE HIGH CASTLE) 또는 높은 성의 사내는 미국의 SF소설가 필립 K. 딕의 가상 역사소설 작품이다. 대한민국에는 시공사 그리폰 북스 6권 높은 성의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폴라북스의 필립 K. 딕 걸작선의 4권 높은 성의 사내라는 제목으로 재간되었다. 1963년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스토리[편집]

이 작품은 가상의 역사를 그린 대체 역사소설으로, 이 소설의 세계관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독일과 일본이 세계를 양분해 지배하고 있다. 노예제와 유대 인종 말살 정책이 법으로 제정된 세상에서 유일한 희망은 '높은 성의 사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 작가의 소설이다. 그의 소설은 연합군이 승리한 세상을 그려내며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한다. 이에 독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소설 속 세상과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혼란에 빠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