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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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와시(일본어: 根回し, ねまわし)는 나무를 옮겨심기 전에 준비하는 일련의 작업과 사업을 행할 때 사전에 관계자들과의 타협을 통해 양해를 구하는, 일본의 사업 문화를 모두 가리킨다.

성장한 나무를 옮길 때 뿌리가 상처를 입기 때문에 제대로 옮겨지지 못하고 말라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를 피하기 위해 반년에서 1년 정도 전 사이에 뿌리밑 근처의 통통한 뿌리를 잘라내어 절단부 주변으로부터 새로운 뿌리들이 활발하게 자라도록 해준다. 새로운 뿌리는 수분이나 양분을 활발하게 흡수하며, 이는 옮겨심을 때 나무가 말라죽지 않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뿌리를 잘못 자르면 이식하기 전에 나무가 꾀죄죄하게 변해버리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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