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달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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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달자씨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TV
방송 기간 2006년 10월 5일
방송 분량 60분
방송 횟수 2부작
책임프로듀서 구본근
편집 신현무
촬영 배홍수, 안인철
연출 조남국
각본 홍승희
출연자 김해숙, 박근형, 김성령, 선우재덕, 김규철, 김예령, 임성민
음악 박세준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외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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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달자씨》는 2006년 10월 5일에 방영된 SBS 추석 특집 드라마이다.

줄거리[편집]

중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정길은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둘이 있다. 어느날 가족들을 다 모이게 한 자리에서 새엄마가 될 사람이라며 오달자를 소개한다. 오달자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에 몸빼바지를 입고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촌사람의 모습이었다. 다혈질의 첫째 딸 난희는 물론이요, 조금 얼띤 아들 영섭과 여우 같은 며느리 미진, 그리고 냉정한 막내딸 윤희도 아버지의 선택을 용납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정길이 갑자기 돌아가시는데, 정길이 사실은 간암 말기였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달자에게서 듣게 된다. 또한 의사로부터 3개월 선고를 받았었다는 사실을 달자는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난희를 비롯한 가족들은 말 안되는 일이라며 분개하고, 달자는 끝까지 말하지 말라고 정길이 당부했었다는 말을 전한다. 게다가 얼마 후에 보게 된 정길의 유서에는 정길의 집과 재산과 땅, 모든 것을 달자에게 상속한다고 되어있었다.

제작진[편집]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 김해숙 : 오달자 역
  • 박근형 : 강정길 역
  • 김규철 : 강영섭 역 - 정길의 아들
  • 김예령 : 윤미진 역 - 정길의 며느리
  • 김성령 : 강난희 역 - 정길의 큰딸, 영섭의 큰동생
  • 선우재덕 : 지훈 역 - 정길의 큰사위, 난희의 남편
  • 임성민 : 강윤희 역 - 정길의 막내딸, 영섭의 작은동생

그 외 인물[편집]

참고 사항[편집]

  • 극중 강윤희 역을 맡은 임성민이 이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1]

각주[편집]

  1.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2006년 10월 9일). “임성민의 변화, 무슨일이 있었을까?”. 마이데일리. 2016년 9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