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1월 1일 본격 지방자치제의 실시를 앞두고 자치제의 정신에 따라 중앙집권적인 의미의 직할시의 명칭을 광역시로 개칭하고, 같은 해 3월 1일에 서구에서 분구되어 남구를 개청하였다. 같은 해 4월 20일에는 광산구로부터 대촌동의 편입으로 면적 60.90km2에 20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이후 1998년10월 1일 행정운영동의 설치에 관한 개정 조례에 따라 사구동, 서1동, 서2동이 사직동으로 통합 변경됨으로써 종전의 20개 동에서 18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으며, 면적은 토지등록전환 및 등록사항 정정 등 토지이동에 의해 종전 60.90km2에서 61.03km2로 변경되었다.[5] 이후 2000년7월 1일 행정운영의 설치에 관한 개정조례에 따라 월산1, 2, 3동이 월산동으로 통합 변경됨으로써 면적 61.03km2에 종전 18개 동에서 16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다.[6][7]
1995년3월 1일서구의 일부를 관할로 남구를 설치하였고, 봉선동을 봉선1동과 봉선2동으로 분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