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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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사 일원
(襄陽 洛山寺 一圓)
대한민국 대한민국사적
Korea-Naksansa 2215-07 grounds.JPG
지정번호 사적 제495호
(2008년 12월 18일 지정)
소재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제작시기 남북국시대 신라
낙산사
대한민국 강원도유형문화재
지정번호 유형문화재 제35호
(1971년 12월 16일 지정)
(2008년 12월 18일 해지)
낙산사 원통보전, 2011년 2월 3일 촬영

낙산사 (洛山寺)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이다. 671년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였다.

절 주위에는 보물인 낙산사칠층석탑과, 공중에서 보석을 얻어 넣어 두었다는 공중 사리탑과 그 비가 있다.

역사[편집]

해수관음상

671년(신라 문무왕 11년) 의상이 ‘관음보살’의 진신이 이 해변의 굴 안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굴 속에 들어가 예불하던 중 관음보살이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절을 지을 곳을 알려 주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하였다 한다.

858년 신라 헌안왕 2년 범일대사가 중창하였으나 1231년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1467년 조선 세조 13년 왕명으로 크게 중창하였고, 임진왜란병자호란 때 화재를 겪었다. 다시 1624년 인조 원년, 9년(1631)과 21년(1643) 재차 중건이 있었으나 1777년 정조 원년 화재를 당하여 다음해 다시 중건하였다. [1]

한국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3년에 다시 지었지만, 2005년 4월 5일 산불로 또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어서 2007년 4월 5일에 복원했다.

문화재[편집]

낙산사 경내에 있는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 낙산사 칠층석탑 (보물 제499호) : 조선이 유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불교가 쇠퇴하는 상황에서 지어진 7층 석탑은 고려시대의 여운이 남아 있는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2]
  • 양양 낙산사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1362호)
  •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 (보물 제1723호, 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5호) : 1692년 조선 숙종 18년에 승려 유골이나 사리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부도로 모신 사리의 주인공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2]
  • 양양 낙산사 일원 (사적 제495호, 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5호)
  •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명승 제27호)
  • 의상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8호) : 낙산사를 지은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해 한용운이 머물던 1925년에 만든 정자이다.
  • 낙산사홍련암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6호) : 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가 세운 불전으로, 의상대사가 붉은 연꽃 위에 나타난 관음을 직접 보고 대나무가 솟은 자리에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2]
  • 낙산사홍예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3호) : 1467년 조선 세조 13년에 왕이 낙산사에 행차해 절 입구에 세운 무지개 모양의 돌문으로, 세조의 뜻에 따라 각 고을의 수령이 석재를 하나씩 내어 26개의 화강석으로 만들었다. [2]
  • 낙산사원장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4호) : 낙산사 법당인 원통보전의 둘레를 사각으로 에워싸고 있는 담장이다. 세조가 낙산사를 고쳐 지을 때 처음 이 담장을 지었는데 대부분 터만 남아 있어 몇년 전 연결·보수를 끝냈다.
  • 낙산사 범종 (구 보물 제479호) : 조선 예종이 아버지 세조를 위해 보시한 동종으로, 높이 158㎝, 입지름 98㎝인 이 동종은 조각수법이 뚜렷하고 모양이 아름다우며 보존상태가 좋아 한국 종을 대표하는 걸작품으로 꼽힌다.[2]

볼거리[편집]

  • 의상대
  • 관음전
  • 보타전
  • 해수관음상
  • 해수관음전
  • 홍련암

홍련암은 석모도보문사’, 남해 금산의 ‘보리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관음 도량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의상대사의 좌절과 희망의 순간에 관음보살이 알려준 지점이 바로 이곳 홍련암이다. 대나무가 솟아있던 이곳에 의상이 암자를 지은 것은 676년 신라 문무왕 16년의 일이었는데, 1619년 조선 광해군 12년에 중건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3]

기타 사항[편집]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이면서 동시에 강원도관동팔경 중 하나

같이 보기[편집]

화보[편집]

낙산사 재건[편집]

주석[편집]

  1.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낙산사
  2. 불에 탄 낙산사는 어떤 절인가?, 한겨레신문, 2005년 4월 5일, 김영인 기자
  3. 도량의 기운, 바다 풍경 그리고 관음의 미소…양양 낙산사, 시티라이프, 2012년 1월 4일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