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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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루를 지닌 꽃차례가 보이는 Aloe hereroensis

꽃차례 또는 화서(花序)는 꽃대에 붙는 순서를 말한다.

무한 꽃차례 [편집]

무한 꽃차례(무한화서, 無限花序)는 꽃이 꽃대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향해 피는 꽃차례이다. 이것은 꽃대가 자라는 동안에는 꽃이 무한히 필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무한화서에는 수상 화서(·쇠무릎지기·질경이), 총상 화서(범꼬리·짚신나물), 산방 화서(총상 화서의 한 형, 유채·냉이·), 산형 화서(앵초·청미래덩굴·석산·미나리), 두상 화서(민들레·센토레아, 엉겅퀴) 등이다.

유한 꽃차례 [편집]

유한 꽃차례(유한화서, 有限花序)는 꽃이 꽃대의 위에서부터 아래쪽을 향해 피어나가는 꽃차례로 단정 화서(튤립·얼레지·까치무릇·양귀비), 호산 화서, 기산 화서(닭의장풀), 다산 화서(대극과), 권산 화서(물망초·지치) 등이 있다.

복합 꽃차례 [편집]

무한 꽃차례와 유한 꽃차례는 모두 간단한 구조를 보이는 '단일 화서(單一花序)'이다. 그러나 식물 중에는 단일 화서가 모여 복잡한 구조를 이루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을 '복합 화서(複合花序)'라고 한다. 이러한 복합 화서에는 수상 화서가 이삭 모양으로 배열하는 복수 화서(), 산형 화서가 모양으로 배열하는 복산형 화서(미나리과), 수상 화서가 총상으로 배열하는 수상총상 화서(사초속) 두상 화서가 기산상으로 배열하는 두상기산 화서(민솜방망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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