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후란(金后蘭, 1934년 12월 26일 ~ )은 대한민국시인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크리스티나이다.

생애[편집]

서울 출생이며, 본명은 형덕(炯德)이다. 서울대를 수학하였으며, 《한국일보》 기자 및 《부산일보》 논설위원과 한국여성개발원장을 역임하였다. 1959년 《현대문학》에서 신석초의 추천을 받아 〈오늘을 위한 노래〉,〈문〉,〈달팽이〉등의 작품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장도와 장미》,《음계》,《눈의 나라 시민이 되어》,《사람 사는 세상에》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월탄문학상을 수상했다.

참고 문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