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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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Kim Han-Soo
삼성 라이온즈 No.86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1년 10월 30일(1971-10-30) (43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장 186 cm
체중 88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1루수, 3루수
프로 입단 연도 1994년
드래프트 순위 1994년 2차 1순위(삼성 라이온즈)
획득 타이틀
계약금 4,500만 원 (삼성 입단시)
연봉 7,700만 원 (2013년)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올림픽 2000 시드니
아시안게임 2002 부산
아시아선수권 2003 삿포로
메달 기록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야구
올림픽
2000 시드니 야구
아시안 게임
2002 부산 야구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3 삿포로 야구

김한수(金翰秀, 1971년 10월 30일 ~ )는 한국 프로 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전 3루수이자 현 1군 타격 코치이다. 언제나 기복 없이 꾸준하고 안정된 수비, 정교한 타격 실력을 보여 준 선수로서 한대화, 김동주와 함께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3루수로 꼽힌다. 연고지인 대구 출신은 아니지만 삼성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에다가 항상 튀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소리 없이 강한 남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1][2]

아마추어 야구 경력[편집]

김한수의 아버지는 1950년대 대한민국 실업 야구를 주름잡았던 내야수 김영복이다. 김한수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 당시 한창 인기를 누리던 프로 야구를 접하면서 야구 선수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고, 5학년 때부터 야구부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다. 그는 광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에서 야구 선수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의 우상이었던 빙그레장종훈을 1학년 때 만나게 됐는데, 그때 그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들으면서 프로 입단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였다.[1][3][2]

프로 야구 경력[편집]

중앙대학교를 졸업할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김한수는 199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본인 역시 큰 기대를 갖지 않았다. 낮은 지명 순위로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그는 의아하다 싶을 정도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는 감격을 누렸다.[1][3]

1994년 시즌 삼성 1루수 김성래, 2루수 강기웅, 유격수 류중일, 3루수 김용국으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 수준의 내야 수비진에서 김한수는 뛸 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김용국태평양 돌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3루에 기회가 생겼고, 우용득 감독은 신인이었던 김한수를 과감하게 기용하였다. 프로 입단 첫 해 타율 0.272와 홈런 10개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 준 그는 병역 의무로 인해 다음해 방위병으로 2년간 복무를 이행하였다. 1995년 ~ 1996년 동안 그는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방위 복무 기간 동안 힘들게 재활 훈련을 하기도 했다. 부상 회복과 동시에 1996년 5월에 제대한 김한수는 1군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고, 1997 시즌 1루수 이승엽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1][3][4] 방위 복무 기간이었던 1995~1996년을 제외하고 매년 100경기 이상 출장하였다.

1998~1999, 2001~2002 시즌에는 3할 이상의 타율과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하였고, 특히 수비력을 인정받으며 2004 시즌까지 골든 글러브를 무려 6번이나 수상하였다. 특히 그 중 2001~2004 시즌 4회 연속 수상 기록은 한대화의 6회에 이어 해당 포지션 2위 기록이다. 2002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삼성 라이온즈 구단 역사상 최초로 정규 시즌 1위와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이뤄 냈다.[5] 2000년 시드니 올림픽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 대표로 선발된 그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따는 데에 공헌하기도 했다.[1][3]

삼성 팀의 주장 자리를 후배 진갑용에게 물려 준 뒤엔 팀 내 대선배로서 어린 후배들과 힘을 합쳐 2005~2006 시즌 연속으로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일궈 냈다. 그러나 이렇게 팀이 2년 연속 우승하는 동안 김한수 선수 본인에게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2004 시즌이 끝난 뒤 체력이 조금 떨어졌다고 판단한 삼성 코칭 스탭은 2005 시즌부터 김한수를 3루수에서 1루수로 보직 이동시켰다. 그의 타율은 2005 시즌 2할 9푼대를 기록한 후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여 2007 시즌에는 0.235까지 하락하였다.[3] 그는 2007 시즌 후반에는 그 해 특별 지명을 받아 입단한 좌타자 채태인에게 1루수 자리마저 종종 내주고, 2군으로 강등되기도 하는 등 수모를 겪으며 힘든 선수 생활을 보냈다.[2] 2007 시즌이 마무리되고서 선동열 감독과 면담을 나누며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그는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2008 시즌부터 2군 타격 코치로 일하기 시작했다.[6][7] 그의 공식 은퇴식은 2008년 3월 30일 대구 KIA전에 앞서 치러졌다.[8] 자신의 등번호 5번은 현역 은퇴할 때 후배 내야수 조동찬에게 물려주었다.[1]

2009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 센트럴 리그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으며 2군 타격 코치로 1년 간 몸담은 후 귀국했다. 2010 시즌부터 다시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 코치로 일하고 있다.[9]

연도별 성적[편집]

연도 소속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희생 볼넷 死구 삼진 병살 실책 타율 장타율 출루율 비고
1994 삼성 103 279 41 76 13 2 10 31 6 13 15 2 52 5 13 0.272 0.441 0.313
1995 34 92 17 28 4 0 2 13 3 4 2 2 15 2 3 0.304 0.413 0.330 방위 복무
1996 30 54 7 10 0 0 0 1 1 1 3 1 21 2 8 0.185 0.185 0.241 방위 복무
1997 124 466 57 136 27 1 9 68 9 15 36 7 79 6 17 0.292 0.412 0.350
1998 126 463 65 139 24 1 15 80 5 15 19 6 70 19 14 0.300 0.454 0.332 골든 글러브 수상
1999 128 497 87 169 36 1 18 99 7 8 33 13 73 12 12 0.340 0.525 0.391 골든 글러브 수상
2000 126 464 54 122 26 1 7 57 8 12 30 13 73 7 13 0.263 0.369 0.322 시드니 올림픽 대표 선수
2001 117 427 59 133 29 2 13 61 3 10 28 13 57 11 10 0.311 0.480 0.366 골든 글러브 수상
2002 127 486 69 151 23 1 17 76 4 6 35 14 61 15 11 0.311 0.467 0.371 부산 아시안 게임 대표 선수, 골든 글러브 수상
2003 131 478 67 141 23 1 17 70 5 8 29 17 57 20 5 0.295 0.454 0.354 골든 글러브 수상
2004 133 498 60 135 30 1 16 84 1 10 30 20 79 23 13 0.271 0.432 0.335 골든 글러브 수상
2005 114 406 55 119 18 0 15 73 1 6 35 18 68 9 5 0.293 0.448 0.372
2006 103 343 41 87 15 0 7 54 6 6 32 15 54 12 4 0.254 0.359 0.340
2007 101 289 25 68 11 1 3 26 0 7 14 7 44 6 2 0.235 0.311 0.283
통산 14 시즌 1,497 5,242 704 1,514 279 12 149 782 59 121 341 148 800 149 118 0.289 0.432 0.350

주요 기록[편집]

김한수는 프로 야구 선수로서 14 시즌을 보내면서 통산 1,500개의 안타를 쳤다. 또한 통산 끝내기 안타 10개로 이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2]

수상 · 타이틀 경력[편집]

등번호[편집]

  • 50 (1994 ~ 1995년 신인 선수 시절)
  • 25 (1996년 방위 복무 시절)
  • 5 (1997 ~ 2008년 선수 시절)
  • 130 (2009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
  • 86 (2010년 ~ 현재)

출신 학교[편집]

주석[편집]

  1. KBS N Sports아이 러브 베이스볼》〈레전드〉, 2010년 9월 14, 15일 2회 연속 방송.
  2. 스포츠 춘추 - 2008년 4월 박동희의 칼럼 "김한수, 아버지는 등으로 말한다"
  3. 스포츠 춘추 - 2008년 4월 박동희의 칼럼 "삼성의 김한수"
  4. 데일리안 - 2009년 8월 기사 "‘은퇴’ 김한수… 1997년 그리고 세대 교체"
  5. 매일신문 - 2009년 8월 기사 "삼성 ‘골고루 한 방’이 4강권 이끈다"
  6. 매일신문 - 2008년 1월 기사 "대표적 삼성맨 양준혁·김한수… 새해엔 ‘각자의 길’"
  7. 스포츠 칸 - 2008년 1월 기사 "김한수 ‘연봉킹’… 3억 5,000만원 도장 코치진 최고 등극"
  8. 스포츠 서울 - 2008년 3월 기사 "김한수 은퇴, 야구 선수로서 행복했었다"
  9. 일간 스포츠 - 2010년 9월 기사 "삼성, 프랜차이즈 스타 대접 ‘톡톡’"
  10. 매일신문 - 2010년 5월 기사 "선수와 시민이 함께 페어 플레이 정신을"
  11. 삼성 라이온즈 프로 야구단 웹사이트 - 선수단 연도별 개인 표창
  12. 삼성 라이온즈 프로 야구단 웹사이트 - 선수단 골든 글러브 수상자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