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1984년)
김지윤(1984년[1] ~ )은 대한민국의 활동가이자 시민사회단체인이다. 2012년 당시 제주해적기지 발언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해적녀’로 알려져 있다. 통합진보당의 당원이며, 노동자 연대 단체 다함께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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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삼성 이건희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반대
2005년 5월 2일, 고려대학교 당국은 삼성 이건희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당시 고대에서는 이 학위 수여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고, 김지윤도 이 시위에 참가했다.[2]
[편집] 고려대학교 출교 조치
고려대학교는 2005년 통합한 고려대 병설 보건대 학생의 총학생회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2006 년 4월 5일 병설 보건대생의 총학생회 투표권을 인정을 요구하며 17시간 동안 보직교수 9명을 대학본관 건물 2층과 3층 계단 사이에 억류했던 학생 19명에 대해 출교 등 중징계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시위 주동자인 김지윤도 고려대학교 측으로 출교처분을 받았다. 출교란 학생에 관한 기록을 모두 지우고 재입학이 불가능하게 하는 징계로, 퇴학보다 무거운 최고 수위의 징계이다. 고려대는 "억류사태 이후 14일과 17일에 걸쳐 상벌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주동자 중 7명을 출교조치하고 (김지윤 포함) 5명을 유기정학 1개월(수업을 포함해 모든 학교활동 금지), 7명을 견책(수업을 제외한 모든 학교 활동 금지) 1주일에 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3]
이후 5년간 출교되었던 학생들은 텐트 농성 같은 학내 투쟁과 법정 싸움으로 출교를 무효화했다.[4]
[편집] 한승수 총리와의 대화
김지윤은 한승수 총리와의 대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고려대학교 선배이신데 요즘 처럼 고려대학교를 다니는 것이 부끄러울 때가 없다며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한데 왜 유럽의 국가들은 먹지 않냐고 지적했다. 또한, 광우병의 원인은 동물성 사료정책때문인데 미국은 동물성 사료정책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쇠고기의 0.1%만을 검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미국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이냐고 물으며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한승수 총리에게 과거 전두환 독재정권에서 국보위에 가담한 것으로 안다며 그래서 국민의 정당하고 평화적인 목소리를 짓밟는 20년전에도 끔찍했던 그 일들을 하고 계시냐고 강하게 비판하였다.[5]
[편집] MBC 100분토론 시민논객 출연
한승수 총리와의 대화에서 유명해진 김지윤은 MBC 100분 토론의 시민논객으로 출연하였다. 시민논객으로 출연해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에게 처음에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30개월 이상된 쇠고기는 식탁에 올리지 않는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알고 계신다며 지금 국민들은 전면 재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리고 추가협상이 재협상에 준하는 것이라고 했으나 뭐가 바뀌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30개월 이상된 소에서도 광우병이 발생한다는 것은 과학적인 통계라며 이번 추가협상에서도 특정 위험 물질이 들어올 위험성이 있다며 추가협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미국소의 20%만이 이력추적이 가능하고 월령을 확인하는 치아감별법을 쓰는데 미국 교과서에서도 이 방법이 굉장히 불안전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살코기만 수입하는 지난 협상에도 고시를 5차례나 어긴 미국을 자율규제를 한다는 것은 속편한 생각이라고 비판하였다.
재협상 안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국민들이 죽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냐며 그래서 일본은 OIE보다 더 엄격한 기준은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회비준이 되고있는 페루와의 FTA에서도 재협상을 요구했다며 우리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하냐며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꼼수를 부린다면 광우병대책회의가 이야기 했듯이 정권퇴진운동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편집] 주성영 의원 명예훼손 고소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그 다음주 MBC 100분 토론에서 김지윤은 고려대학교에서 제적을 당한 학생이라며 고려대학교 학생이 아니며 민주노동당의 당원이며 각종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선거운동을 했다며 정치인이라고 했으나 김지윤은 이에 대해 재작년 출교조치를 당한 후, 작년 법원의 무효판결을 받고 현재 재학중이라며 주성영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1심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6]
[편집] 제주해적기지 발언
제주해군기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김지윤은 2012년 3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반대. 강정을 지킵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김지윤이라고 합니다. 제주 '해적기지' 반대 합니다!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지켜냅시닷! 인증샷에 함께 동참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러한 발언으로 해군을 해적으로 지칭했다는 내용에 대해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7]
한편 해적이라는 표현은 해군이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가장 먼저 사용하였다.[8][9]
2007년 4월 26일 해군은 1500명의 강정마을 주민들이 대부분 반대하는 상황에서 87명을 회유하여 유치를 시작했다. 같은 해 8월 26일 마을 주민 총회 투표에 1,050명 유권자 가운데 726명이 참석을 했고 주민의 94%인 640명이 반대했다.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10]
김지윤은 2012년 3월 8일 해적 논란에 대한 반박글을 올렸다.[11]
[편집] 같이 읽기
[편집] 주석
- ↑ 단편선, 전아름, 박연 (2010년 1월 20일). 《요새 젊은 것들 -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자리. ISBN 9788996170624
- ↑ 김지윤 홈페이지
- ↑ 한국신문. “고대 교수억류 주동학생 7명 출교조치”.
- ↑ 한겨레신문. “2006년 고대출교생들의 손해배상청구소송”, 2012/02/22 작성.
- ↑ 한승수 국무총리와의 대화(2008년)
- ↑ 경향신문. ““고대녀 비방 주성영 의원 700만원 배상””, 2009/12/24 작성. 2010/1/27 확인.
- ↑ 쿠키뉴스. "'고대녀' 김지윤, 제주 '해적기지' 논란" 2012/3/8 작성
- ↑ 레프트21. 깡패처럼 건설되는 ‘해적기지’" 2011/10/08 작성
- ↑ 오마이뉴스. "국회·제주도 무시...해군 아니라 해적" 2012/1/26 작성
- ↑ 노컷뉴스. 신구범 전 제주지사 "강정마을에선 군도 정부도 비열했다" 2011/7/27 작성
- ↑ 위키트리. 김지윤 '해적기지 논란' 반박 글 전문 2012/3/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