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金松竹)은 김일성의 내연녀로 1992년 피서를 위해 스웨덴을 방문하던 중 외신 언론에 사진을 찍혀서 알려진 인물이다.[1] 본명은 조승희이다.
어떤 직책을 갖고 있는가는 베일에 가려져서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김일성과의 사이에서 딸이 1명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