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랭-바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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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D-10 | G61.0 |
|---|---|
| ICD-9 | 357.0 |
| 질병DB | 5465 |
| MeSH | D020275 |
| MedlinePlus | 000684 |
| OMIM | 139393 |
길랭-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또는 급성감염성다발신경염(Acute Inflammatory Demyelinating Polyneuropathy; AIDP), 특발성다발신경근염이라고도 한다. 프랑스의 신경과의사 G.길랭과 신경학자 바레가 처음으로 제기한 질병이다. 흔히 바이러스 감염 후에 나타나며 운동신경 및 감각신경을 모두 마비시키는 말초성 신경병으로 척수액 내 단백 농도와 세포수가 증가한다. 특히 4~9세 사이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면역학적 질병이다.
원인 [편집]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기도감염·위장관감염 등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 후 또는 예방접종 후 10일~2주 사이에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비는 발병 후 1~2주 동안 점점 심해져서 절정에 이르지만 2~4주 경부터는 차츰 증세가 나아지기 시작하며, 대부분 2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하지만 호흡장애, 인후두 마비 같은 중독 증세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증상 [편집]
특징적으로 팔다리의 마비는 대부분 다리부터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는 상행성으로 진행하며, 대칭성을 이룬다. 이때 동통이나 지각이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뇌신경 마비는 이 질병이 경과하면서 어느 때나 나타날 수 있는데, 안면신경 마비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중증 환자의 경우는 합병증으로 흔히 호흡근 마비가 일어난다. 교감신경이 마비되면 부정맥·고혈압·체위성 저혈압 등 여러 종류의 순환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지각기능 중 위치감각 장애가 가장 많고 진동, 통각, 촉각의 순으로 나타난다.
치료법 [편집]
현재까지 치료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혈장교환과 면역억제요법을 사용하며, 주로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오랜 기간 침대에 누워있게 되므로 욕창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대소변 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호흡부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물리치료를 실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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