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투구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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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긴꼬리투구새우
Triops-longicaudatus-dorsal-ventral-edit2.jpg
Triops longicaudatus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아문: 갑각아문
강: 새각강
목: 배갑목
과: 투구새우과
속: 투구새우속
종: 긴고리투구새우
(T. longicaudatus)
학명
Triops longicaudatus
(LeConte, 1846)
이명
Apus longicaudatus LeConte, 1846

긴꼬리투구새우(학명: Triops longicaudatus)는 투구새우과에 속하는 갑각류로 3억년전 고생대부터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이다. 속명 트리옵스(Triops)란 그리스어로 '3개의 눈'이라는 뜻이다. 근연 종으로 유럽투구새우(Triops cancriformis)가 있다.

생태[편집]

물이 고인 웅덩이나 논과 같은 곳에서 서식하며 잡식성이다. 주로 조류, 곤충, 흙속의 유기물을 먹고살며 다리를 이용해 흙을 휘젓고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포식성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생태의 특징 때문에 잡초제거(흙탕물을 잘 일으켜 잡초의 성장을 억제한다)나 해충발생(장구벌레와 같은 해충의 유충을 먹이로 삼는다)을 억제하는 등 친환경농법에 사용되기도 한다. 동족을 잡아먹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동족을 공격하여 먹이로 삼기도 한다. 수명은 2-4주로 짧으며 우기때 생긴 물웅덩이에서 번식하여 알을 낳고 건기가 지나 다시 우기가 오면 알에서 깨어나 번식한다. 한국에서는 지나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사라져 멸종위기등급으로 분류되었으나, 개체수 증가로 2012년 해제되었다.[1][2]

한국에서의 발견[편집]

트리옵스는 생존력이 높은 편이고 키우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사육용으로 판매된다. 해외의 경우 트리옵스 키우기는 상당히 대중화된 것이나, 한국의 경우 생태계 파괴의 이유로 수입이 금지되었고, 농약사용으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지금은 2005년 2월 이후에는 멸종위기 2급 판정을 받은 동물이다. 한국에서는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에 주로 서식하고 2006년 전라북도 무주군에서도 일부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1] 2008년에는 경상남도 산청군에서도 일부 발견되었다.[2] 외래종과 토종은 다른 종이다. 토종 투구새우속은 멸종위기동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육키트(Kit)의 수입이 금지된 이유는, 외래종의 트리옵스는 번식력이 좋은 데다가 벼의 뿌리를 갉아먹는 해충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9년 6월 경남 거창군 거창읍 국농소 마을앞의 논에서 대량의 긴꼬리 투구새우가 번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주석[편집]

바깥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