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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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조( - 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장 김정일 또는 그의 측근에 대한 봉사를 위해 조직된 집단이다. 북한에서는 조선로동당 5과에 소속되었고 북한에서 엄선한 미녀를 모아서 편성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특히 격무에 시달리는 김정일의 육체피로를 풀어주고 기쁨을 주기 위해 향락제공을 주임무로 하는 전문위안 비밀여성집단이라고도 한다. 18세부터 25세까지의 미녀가 소속되어 있지만, 그 실태는 확실치 않다. 9 ~ 10세의 여아가 노동당 담당자에게 스카우트되고 난 뒤, 선발을 통과한 여성만이 기쁨조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에서 탈출한 탈북자에 의해서, 실태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응원단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2002년 아시안게임에 온 바 있다.

기쁨조는 신분분류상 인민국 총참모부에 소속된 소위 계급의 군인으로서 만 25까지 복무하도록 되어 있으며 기쁨조로 활동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발육상태 및 기타 여러가지 부분에서 심사를 해서 부적격자를 그만두게 하는데 중간에 그만두면 북한의 관공소의 하급직원이 되며 만 25세까지 무사히 만기제대할 경우 북한의 관공소의 소장급이나 기타 주요 보직을 차지하게 된다.

진실성의 여부[편집]

일부에서는 기쁨조의 존재는 없으며, 이는 반북, 반공선전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제출한 소위기 탈북자의 인터뷰 내용들을 들어보면, 상당수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예술인 출신의 탈북자는 북한에는 기쁨조라는 말은 없으며, 이들은 몸을 파는 매춘부들이 아니라, 보천보 예술단이나 왕재산 예술단 같은 북한 악단들의 댄서나 가수들이라고 얘기했고, 이들과 북한 간부들간의 성관계에 대해서는 강한 부정을 했다. 그런 사건이 일어났던 것은 사실이나, 그 후로 그 일에 연루 됐던 사람들은 사상교양 의 구실로 지방으로 퇴출되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여성작가 디안 뒤크레는 서적 '독재자의 여인들2'에서 "은밀한 북한의 '기쁨조' "라며 충격적 폭로를 하여 다시 국제사회에 알려지고 경종이 되었다. [1]

기쁨조 출신 인물[편집]

기쁨조 중 일부는 김일성 가문의 일원이 되기도 한다.

참고 문헌과 외부 링크[편집]

주석[편집]

  1. [1] 김정일 기쁨조 파헤친 佛작가 MK뉴스 201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