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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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한국에서 자녀의 교육을 목적으로 부인과 아이들을 외국으로 떠나 보내고 홀로 한국에 남아 뒷바라지하는 아버지들을 말하는 신조어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에서 ‘Gireugi’라는 용어로 조명 받기도 했다. 기러기아빠도 재력과 형편에 따라 세분화된 신조어가 생겼다. 국립국어원『2002년 신어』 보고서에 기러기 아빠가 신조어에 포함되었다.[1] 자녀 교육문로 생겨난 '기러기 가족' 이 점점 사회문제화가 되고 있다.

유래[편집]

워싱턴포스트지에서 기러기의 유래를 "기러기는 한국의 전통 결혼식에서 평생 반려의 상징이며 먼 거리를 여행하며 새끼들의 먹이를 구해온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부부가 헤어져 사는 기러기 가족이란 뜻으로 유래를 들고 있다.[2]

관련 신조어[편집]

  • 자녀들의 조기 유학 때문에 생겨난 원조 ‘기러기 아빠'
  • 형편이 좋아서 언제든 외국으로 가족을 보러 갈 수 있는 ‘독수리 아빠’
  • 여유가 없어 외로워도 국내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펭귄 아빠'[3]
  • 외국으로 보낼 형편이 안 돼 강남에 소형 오피스텔을 얻어 아내와 자식만 강남으로 보내는 '참새아빠'
  • 자녀를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초등학교에 보내고 싶어 대치동에 전세를 얻는 '대전(대치동 전세)동 아빠' [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2002년 신어』 보고서 발간(보도 자료)", 《국립국어원》. 2011년 1월 16일 확인.
  2.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행복은 성적순’ 교육풍토가 기러기 아빠 양산…WP 3개면 보도", 《동아일보》, 2005년 1월 10일 작성. 2011년 1월 20일 확인.
  3. 홍경엽 기자. "[커버스토리기러기아빠의 양극화]", 《주간경향》, 2007년 1월 9일 작성, 뉴스메이커 713호면. 2011년 1월 17일 확인.
  4. "카페맘ㆍ대전동아빠…학부모고충 담은 신조어 백태", 《연합뉴스》, 2012년 12월 4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