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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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Ἅιδης)는 기독교신약성경에 10회 등장하는, 사망자가 가는 장소이다. 그리스 신화의 명계의 신 하데스로부터 취한 말이라고 되고 있다. 구약성경시올과 공통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의 전통적인 이해[편집]

  • 사도행전 2장 27절, 31절에서는 시편 16편 10절의 시올이 하데스라고 번역되고 있다. 이는 사후의 세계를 별로 내려 육체적인 죽음과 신의 마지막 심판과의 사이의 중간 상태를 가리키고 있는 말이다.
  • 사도행전 2장 25절-31절로 베드로는 죽음과 하데스를 동의어로서 이용하고 있다.
  • 마태오의 복음서 11장 23절에서는 카파르나움이 하데스에 떨어지면 예수 그리스도가 발언하고 있다. 이는 시올이 지하에 있다는 유태인의 개념에 관계가 있다.
  • 마태오의 복음서 16장 18절에서는, 하데스는 교회의 적이며, 사탄의 본거지이며, 사탄과 동의어에 이용되고 있다.
  • 루가의 복음서 16장 19절-31절의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는, 하데스로 부자가 괴로워하고 있는 기술로부터, 하데스가 괴로운 장소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 라자로와 부자를 서로 왕래할 수 없는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것부터, 하데스가 두 개로 나누어져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해석에서는, 큰 후치란 하데스와 천국의 후치이다. 유태 문헌에서는 통상 아브라함이 있는 곳은 하데스는 아니고 하늘이다.[1]

여호와의 증인의 이해[편집]

  • 하데스는 구약 성서에서의 시올과 동렬에 놓여져 인류 공통의 무덤 혹은 그 영역이라고 정의된다. 하데스에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 의식도 없고 (전도 9:5, 10), 상징적인 장소이며 현존하는 특정의 장소는 아니다.
  • 루가의 복음서 16장 19절에서 31절의, 부자와 라자로비록 이야기는 우화적인 것이며, 지옥에 의한 영원의 고통을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해석한다. 이 비록 이야기는 멸시당하고 있던 유태인과 위선자인의 상황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어 불은 위선자인에 선고되는 중재의 통신을 가리켜서 이용되고 있다.

각주[편집]

  1. 사카키 야스오 「루가의 복음서」 「신성서 주해」385 페이지

참고 문헌[편집]

  • 「신성서 사전」생명의 말사, 1985년 ISBN 4-264-00706-2
  • 「성서에 대한 통찰」 제1권, 것 봐의 탑성서 책자 협회, 1994년, 131페이지.
  • 「성서에 대한 통찰」 제2권, 것 봐의 탑성서 책자 협회, 1994년, 516-517페이지.

관련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