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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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노상
기본 정보
본명김노상
출생1953년 4월 29일(1953-04-29)(70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성별남성
직업지휘자, 피아노 연주자
장르서양 클래식 음악
활동 시기1975년 ~ 현재
배우자이미경
가족아버지 금수현
어머니 전혜금
첫째형 금나라
둘째형 금난새
누나 금내리
자형 황남일
셋째형 금누리
외할아버지 전상범
외할머니 김말봉
금다듬

금노상(1953년 4월 29일 ~ )은 대한민국지휘자이다.

생애[편집]

부산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경상남도 창원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서울에서 성장하였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5년에 영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데뷔했다. 1980년 오스트리아로 유학, 빈 국립 음악원에서 오트마 주이트너에게 지휘를 배웠다. 1985년에 귀국 후 국내 각지의 관현악단과 공연했으며, 1989년 광주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부임해 악단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4년에는 인천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발탁되어 악단 규모를 확대하고, 브루크너의 교향곡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말러, 스트라빈스키 등의 근현대 난곡을 적극적으로 다루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6년광주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재차 부임해 2007년까지 재직했으며,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면서 관객들로부터 절대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마스터즈 시리즈 시즌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으로이어지는 유럽투어에서 유럽인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소속[편집]

가족[편집]

그의 아버지는 작곡가 금수현이며, 지휘자 금난새는 그의 형이다.

학력[편집]

전임
하니 헨닝

1988

광주 시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1989-1994
후임
니콜라이 디아디오우라

1994-1996

전임
김중석

1992-1993

인천 시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1994년-2004년
후임
천 줘황(첸 주오황)

2006-

전임
김용윤

1999-2004

광주 시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2006-2007
후임
구자범

2009-

전임
장윤성

2009-2010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
2011-현